안녕하세요, 디스토피아의 팬중에 한명인 아일호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아일호의 아들입니당! 다름 아니라 제가 이 추천게시판에 글을 쓰게 된 것은 제가 사랑하는 작품인 디스토피아를 추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크지만서도 부가적인 이유로 저희 아버지가 쓰신 글의 부족함을 더하고자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처음 문피아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을때부터 아버지와 같은 계정을 통해서 서로 수많은 작품들을 감상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디스토피아라는 작품을 알게되어 아버지에게 추천을 하게 되었고 아버지가 이 작품이 마음에 드신다고 추천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추천을 하고싶으시면 게시판에다가 글을 남기라고 말을 해드렸는데.. 너무 아버지가 편하신대로 쓰시는 바람에 수 많은 댓글들이 달리는 것을 보고 이렇게 제가 새롭게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디스토피아라는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그냥 아마 일반연재시절 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그냥 수많은 작품들을 돌아보다 제목이 이끌려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신선한 소재와 전개들로 순식간에 저를 사로잡아버렸습니다. 처음 작품의 제목만 보고서는 SF의 느낌이 강한줄알았으나, 천천히 글을 읽으니 판타지와 SF를 혼합한 퓨전임을 깨달았고 작품이 점차 진행될수록 점차 커지는 세계관과 수많은 복선들이 도대체 이 작가는 어떠한 내용을 구상하는가? 하고 저를 붙잡아 두었습니다. 평범하고 보잘 것없어 보였던 주인공 이드의 성장과정과 씁슬한 과거에서 부터 매력적인 조연들, 그리고 여자주인공 로아의 신비한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레콘이라는 종족들과 얽힌 인류의 미래가 너무나도 궁금하여 이 글을 계속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아직 작가님의 첫작품인 것같아 부족한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것같지만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정말로 흥미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모두들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당~~
찬성: 
반대: 
[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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