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할 글은
‘ E-스포츠’를 주제로 한 ‘스타 프로게이머’입니다
[회귀물][주인공]
▶ 기본 스토리
2012년 스타리그가 막을 내릴때까지 피시방리그도 뚫지 못했던 그저그런 흔해빠진연습생에 불과한 주인공이 회귀 후 새롭게 재능을 만개한다는 스토리입니다.
▶ 장점 -
① 눈에 보이는 듯한 리그경기
이 작품의 압권은 스타리그 경기 하나하나의 묘사가 굉장히 뛰어나 스타리그 중계를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하고, 과거 스타리그를 봤던 사람이라면 음성지원까지 됩니다.
② 스타리그의 추억.. 과거의 향수
2012년 막을 내린 스타 부르드워와 뜨거웠던 E스포츠의 기억을 되새길수 있습니다. 실제 경기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되어 과거의 향수를 느낄수 있습니다.
③ 주인공도 패배한다.
긴장감 없이 언제나 승리하는 주인공은 아닙니다. 그래서 스토리 진행에 긴장감이 있습니다.
④ 연참 좋앙.. 분량도 많앙...
작가분이 글 공장장인지 보통 1일 2연재로 진행됩니다. 일반적인 유료작품이 10~12페이지인것에 반해 .. 1회분량이 15~17페이지분량입니다.. (1일 약 30페이지)
(단, 무료분량은 9페이지씩 44회 분량입니다)
▶ 단점 -
① 스타크래프트
달나라의 연령대를 잘 모르겠지만.. 뛰어난 경기묘사와 진행을 가진 작품이지만, 스타크래프트를 잘 모르는 세대는 내용이 이해안될 수 있습니다.
② 유료입니다..
조금 일찍 추천글을 쓸걸 그랬나...
③ 표지
표지가 마우스 딸랑 하나.. 문피아를 모바일로만해서 난 처음에 우주선인줄 알았음
▶ 사견
올해 말 스타리그가 다시한번 부활한다고 하죠. 스타리그에 열광했고 향수를 가진 분께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스토리진행, 작품몰입이 매우 좋아 가끔 유투브로 스타리그를 다시 보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소재의 ‘마왕의 게임’보다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편당 100원의 가치 그 이상을 가진 작품이기 추천합니다.(뭔가 멘트가 이상한대..)
재미 : 4점
필력 : 3.5점
스타리그 : 5점
유료화시 결제의향 : 이미 다 결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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