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 소설 만큰 킬링 타임 용으로 좋은 소설은 없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있는 소설 이라는 뜻으로 킬링 타임 이라는 말은 쓰거지 절대로 시간 때우는 용도라는 생각을 가지고 쓰는 것이 아니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소환사의 세계>를 읽으시면 자연스럽게 느끼겠지만 <소환사의 세계>는 전개와 진행이 빠르고 주인공이 먼치킨 마왕이다 보니 이야기의 흐름이 막힘이 없고 쭉쭉 뻗어 나갑니다.
고란한 일이 있다! 위험하다! 퓨리스 이것좀! (퓨리스 = 마왕)
모든 일이 해결됩니다.
신관, 드래곤, 마족 수많은 존재들이 소환수로 존재하는 이르브 대륙에서 마계짱 먹은 마왕이 소환되었다! 세계정복? 대륙통일? 그딴거 다 필요 없어 난 놀거야!
부하들이 너무 유능하고 너무 강해서 마계에서는 정말 심심한 퓨리스 이르브 대륙에서 잘 놀아보기위해 소환에 응하지만 놀고먹는 것도 그렇게 쉬운일은 아닌데......
무엇이든 상관 없어! 재미있으면 말이야. (퓨리스의 성격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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