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超人)의 길 / 박승연
내가 쓴 시나리오대로 현실이 바뀌었다? 이 무슨 신들의 농간인지
주인공 김장우가 상사를 엿먹이기 위해 다른 회사로 가서 내려고 했던 비장의 시나리오
<신인류 프로젝트>
그런데 나약해진 인류에 신들은 인류를 멸망시키려가 하다 이 시나리오를 보고 마지막 기회를 주기로 한다.
"오호, 이거 정말 재미있겠군."
자 이대로 실행해! 작가의 동의도 없이 저작권 침해하고 지들 맘대로 진행해서 세상은 난장판
신들은 전령사만 보내고 인류가 강해지도록 시련을 내린다.
죽음은 단순한 과정이다! 싸우다 죽으면 끝이 아니라 다른 스테이지에서 더욱 힘들게 고생한다.
물론 극복 하면 다시 돌아와서 다시 싸워야 한다.
나약해진 인간을 강철처럼 강하게 단련한다! 는 모토로 끊임 없이 이어지는 괴물과의 사투
잃어버린 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걱정에도 방법은 강해져서 뚫고 가는 방법 밖에 없는 상황
부디 여동생이 내 시나리오를 몰래 읽었기를 바라며 첫 번째 보스 히드라를 잡고 강해지려는 장우
지옥같은 세상에서는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끊임없이 강해져야 한다!
근데 니들 한자는 확인 안했지? 아, 엔딩도 확인 안한거 같더라?
신(新)인류가 아니라 신(神)인류가 되어 초인(超人)이 되어주마!
히든피스를 획득하고 시나리오의 의도대로 최강의 초인이 되려는 장우의 모험담!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함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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