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영업사원 술퍼맨

영업의 전설 술퍼맨 한병만

글

글이술술

너무 재밌어 추천합니다. 내용이 참신하고 현실 고증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힘든 회사생활을 돌아보게 해 주는 글이라서 삶의 위안이 됩니다.

누구나 한번씩 생각해 보는 회사 생활을 다시 해 보면 지금쯤 더 높은 곳에 있는 자신을 상상해 본적이 있을겁니다.

물론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마치 슬라이딩 도어의 한장면처럼 그때 그러지 않았으면 그때 거기에 엮이지 않았으면 그때 이런 선택을 했었으면 하는 생각은 평생 나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비록 흔한 회귀물 소설이지만 주인공이 화려한 무대에 복귀한 것이 아니고 다시 밑바닥 영업부서에서 시작하게 되는것도 볼만한 점입니다.

[행자수행]

추천 게시판 작성 조건을 최소 10랩 이상으로 설정하면 안되나... 공모전 시즌만 되면 1랩 추천이 쏟아지네 쏟아져...

[빛샤]

와 요즘은 추천을 자기글자랑 할려고 쓰는 느낌이 너무심해
최소 짤막한 작품 소개나 컨셉을 추가로 적어주면 안되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