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지만 독특한 회귀

지인의 지인이 작가인데 권유 받아 일기 시작했지만

재밌어서 알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물론 극 초반부가 조금 지루하고,

주인공이 아픔을 겪는다는게 뻔하기는 하지만

위인들의 후예라고 해서 나오는 몇몇 역사적인 점들이 흥미롭고

배경이 100년후 인데 새로운 조직의 등장한다는 설정과

스토리, 세계관이 탄탄하더라고요.

그리고 회귀하는 과정이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것이라

지루해도 한 번쯤 거기까지는 볼만한 것 같습니다.

현재 회귀하고 아카식 레코드 사서한테 혼나고

아카데미라는 곳에 간 상태인데 약하다고 하는데

계속 여포짓하는게 잼납니다.

‘ 꿈의 회귀록 ’ 추천합니다

[Unveil]

작품소개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영창피아노]

뻔하지만 독특한 회귀가 뭐지요...

거칠지만 미끌미끌한 바위인가?
뜨겁지만 얼음같은 물인가?
맛있지만 맛이 없는 음식 같은건가요?

[[탈퇴계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붕]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는 뜻이죠

[[탈퇴계정]]

카페가서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키면서 소개글 쓰신듯

[달동네천마]

웰던으로 바싹하게 구워달라는건가...

[사랑주기]

댓글이 대박ㅈㅋ

[한모]

계피 싫어하지만 시나몬은 좋아요인듯ㅋㅋㅋㅋㅋ

[카티]

설탕은 넣지말고 슈가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