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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3 테메르
작성
23.03.07 20:40
조회
579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펭귄소다
연재수 :
150 회
조회수 :
231,627
추천수 :
7,089

오늘의 밥은 무엇일까요?

누군가에게 따뜻한 밥을 대접 받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힐링물이 간절해지는 요즘, 따뜻한 쌀밥 같은 글이 있어 추천하려 합니다


펭귄소다 작가님의 <오늘밥집에 어서 오세요> 작품인데요.


일류 요리사인 주인공이 자신이 꿈꾸던 백반(?)집을 차리면서 시작합니다.

그 음식점은 메뉴가 하루 걸러 바뀌는 가게인데요.

지나가다 호기심에, 아님, 허기를 이기지 못한 손님들과, 주인공의 힐링 이야기입니다.


흔히들 예상한 내용일 수 있지만,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직간접적으로 경험했을 경험들이 주를 이룹니다.


취객에게 치이며 취미조차 숨겨야 하는 택시기사라든가

공부 때문에 좋아하는 것조차 하지 못하는 학생.

그리고 업무에 찌든 직장인까지.


나에게도 저런 단골집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절로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요리에 대한 묘사도 좋고,

그리고 요정? 정령? 아직까진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작고 귀여운 봄이도 있으니, 앞으로의 이야기가 점점 궁금하네요.


전투와 화려함도 좋지만, 잔잔한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69 불티a
    작성일
    23.03.09 00:37
    No. 1

    재밌습니다 힐링요리물로 육아(정령?마법캐)까지 섞여서 이런류 좋아하시는분께 딱일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g2******..
    작성일
    23.03.13 14:21
    No. 2

    그냥 동물이면 안되나
    뭔맨날 어떻게든 변신하는 여성체를 갖다박아야지
    힐링이 완성되는것도 아니고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타발견
    작성일
    23.03.23 19:50
    No. 3

    변신이든 뭐든 다 좋은데, 장르 드리프트는 안 좋습니다.
    소개글이고 뭐고 그런 종류의 판타지라고는 힌트가 전혀 없었는데..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6 sa******..
    작성일
    23.04.12 21:57
    No. 4

    작품 좋아요

    찬성: 1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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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등록일 : 22.01.05   조회 : 4,326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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