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대의 대역답지 않은 대역물

선독점 악덕 군주 연산!

글

흑곰작가

저는 이 소설을 단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타임머신 타고온 판타지물.

전개는 시원시원하고 주인공은 언제나 승리하고 악당들은 언제나 멍청하며 주인공에게 반대하는 이들은 죄다 머저리 입니다. 그야말로 전형적인 2000년대 판타지물 이지요. 하지만 그만큼 보기좋은 감도 있습니다. 답답해할 필요가 없고 쓸데없이 소설에 대해 생각할 필요도 없으니깐요

하지만 이 소설이 대역물이란 카테고리에 맞는가에 대해서는 좀 이견이 있습니다. 작가님이 직접 고증과 사건은 굳이 지키진 않겠다고 선언하신적이 있고 실제로도 소설에서 고증은 거의 지켜지진 않습니다. 아마 이부분이 이 소설의 아킬레스건이 될것 같네요

그럼에도 이소설은 과거에서 날아온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때우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읽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후작생]

그렇게 따지면 대역물 장르 자체가 무리인거지ㅋㅋ 근데 대역물 보는 이유가 만약 그런 사람이 떨어져서 혼자서 어떻게든 조금씩 바꿔가며 ' IF' 를 더해가는 재미로 보는건데 고증 이란 사실에 변주를 가미해서 바뀌는 과정의 재미인데 기본부터 없으니 말이 많은거

[수영1004]

3화까지 보고 바로 감 잡혀서 글 남깁니다

야망의눈동자 악당의리턴 간웅 등등 쓴 작가분하고

문체가 많이 비슷한데 아마 그분인거 같습니다

표절논란 떠서 싹 다 접고 한동안 쉬신거 같은데

필명 또 바꾸고 나오셨네요

[수영1004]

1.문체가 거의 비슷(필명4개 작품6개 본 독자의감)
2.연참 속도가 기가 막힘
3.글 분탕러가 있으면 실드치는 사람 등장
4.소통x

[마왕3세]

백범인가 ㅋㅋ 그 사람 ㅋㅋ

[k9******..]

그냥 사이다 물이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