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마려운 소설

선독점 늙은 죄수는 고독에 산다

글

FTK

추천글을 처음써봐 필력이 나쁜걸 미리 양해말씀 드립니다.

먼저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소설에 중요한부분인 다음화가 궁금한가? 라는

물음에 yes를 외친다는 겁니다.

나쁘지않은 전개속도, 나름 알찬 설정들, 흔하지않은 메이즈장르

읽기에 충분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필력이 나쁜가? 그렇지도 않습니다.

다양한 인물, 묘사, 스토리 등 읽는데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어떤 스토리인가?

단순합니다. 어마어마하게 넓은 교도소

하루에 몇명이 죽는지모르는 극악의 생존률

그안에서 홀로 고독을씹으며 살고있는 한 노인죄수.

맛보세요. 찍먹이라도 해 보십쇼 당신의 스타일과 맞는다면

저처럼 빨리 유료화되서 롱런하고싶게 만드는 충동이 들겁니다.

[大殺心]

문제는 탈옥물처럼 보이는 제목과 달리 슬기로운 감방생활물이라는 부분입니다.

[스니퍼]

유료화되도 따라갈만한 작품

[관측]

수십년을 살아온 죄수를 아는 죄수가 하나도 없다는건

[차가나다라]

안읽어보고 글쓰나. 존나 유명인인데

[관측]

존나 유명하죠. 아무도 모르는 존재들 사이에서

[쭈왑]

1년을 못버티고 수감인원 99프로가 바뀐다는 내용을 보면 3급이하는 모를만 한듯 싶네요

[잘큰아이]

막 읽기용 되는거 같은데
밑도 끝도 없는 전개라
저는 비추

[녹색나무]

제목과 내용이 불일치

[쨍하니해뜸]

추강 유료화되서 롱런으로 보고싶은 작품 스토리상 초반인데 떡밥뿌리는게 뜬금없지도않고 일관됨 회수만잘되면 굿굿 작가님의 세계관이 잘짜여진 작품인듯? 이건초반이라 정확하진않음 글의 흐름이 일정해서좋음

[개지스]

8회 까지 보고 댓글 답니다. 몰입하면서 보고 싶은데 주인공 영감님이 오락 가락 하네요. 수인 목숨 살려주고 수인이 고맙다고 하니까. 나중에는 살려준 자신을 원망하게 될거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몇화후에는 적응하면 살만 할것이다 .... 초반에 자기는 밥 타인과 겸상 안한다고 해놓고선 다시 몇화후 처음본지 하루된 수인들과는 아무렇지도 않게 식량을 같이 나눠 먹죠 ? 8화만에 주인공이 갈팡질팡 해서 몰입도가 께져서. 볼거 없을때 그때나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geolee20..]

맞말인데 왜 비추가 많지?

[아젠다]

이글 보고 안읽었었는데, "자네들은 나와 겸상할수 없다 " 란
대화서 자격이 부족한다 의미인데요. 아주 잘못 이해하셨네요.
그리고 읽는 중 이긴한데 개인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취향이 맞는분들은 괜찮을듯 싶네요

[겨울벚꽃]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