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와 헌터, 신화의 만남...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

선독점 사체 포식이 너무 강함

글

Ame바

첫 추천글이라 두서없지만 처음으로 권해보고 싶은 작품이라 끄적여봐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작품은 회귀에 복수물이에요.

하지만 다른 작품과는 다른 차별점이 있더라고요.

 

첫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레스, 궁니르, 로키, 라그나로크 등 신화 속 등장인물과 내용이 뻔하지만 다르게 익숙하지만 신선하게 느껴져 관심이 갔어요.

지금은 회귀 후 초창기라 아직 신화와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오지 않지만 그럼에도 재밌고 또 본격적으로 신화와 관련된 내용이 전개되면 더 재밌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신화 속 능력 중 주인공의 능력은 로키의 능력으로 시체흡수를 통해서 변신을 하고 또 흡수한 시체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거에요. 변신은 저에게 로망이자 낭만이라 ㅎ

 

거기다 오직 복수만 생각하지 않고 가족을 챙기는 것도 좋았어요.

 

이렇게 기본설정들이 너무 제취향이라 여러분들은 어떠실까 싶어 처음으로 추천글 써봤어요.

[대장친칠라]

모난건 없어보이는데 끌리는 것도 없네여...판에 박힌 표현, 문체, 캐릭터들...

[노잼이면움]

동의

[우르르쿵쿵]

익숙하지만 감동은 없는 프랜차이즈의 맛

[내가했다]

그냥 유치하고 역함

[검은우사기]

설정 오류가 생각보다 심함

20화 정도만 봐도 픽션으로 생각해도 이해가 안돼는 구간이 보임

솔직히 주인공이 그림자분신술이라도 사용하는게 아니면 그냥 짐

혹은 약점 인질 쉽게 생각해서 이런 장르 주인공들이 대부분 고아인 이유가 있다.

[drogba]

성좌물이라고하나 이런것들 유치해서 못봐주겟다진짜
뭔 신들이 할짓도없나 인방충마냥 실시간으로 그지랄을 하고있냐

[re*****]

전지전능하고 불멸자인 신이면 심심해서
별 이상한짓도 할 수 있지 뭘ㅋㅋ
근데 나도 동의하긴함
그냥 전독시의 성공을 모방한 아류작?
어릴땐 판타지 소설 안 가리고 다 읽었는데
지금은 유치한 글이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