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시원한 경찰물. 간만에 속이 후련해졌슴

선독점 경찰이 너무 강함

글

김기세

경찰을 주인공으로 한 글들은 아마 많을 겁니다.

그 중에 제가 읽어 본 글들은 백이면 백....

판타지나 무협 쪽에서 주인공이 힘을 얻은 이후에

현실 사건을 해결합니다.

여기서 짜증나는게 현실적인 개연성에 발목을 잡혀서

범인들에 대한 응징이 뜨뜻미지근 해진다는 것입니다.

이 글의 주인공인 해수는 안 그렇습니다.

다른 글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약한 이능을 가지고 있지만

-----하루에 한 번을 1시간 전으로 갈 수 있으니 초강력일까요?

-----  일단 신나게 팹니다. 현실적인  경찰의 제약을 따지시면서 보시는 분들은 맘에 안 들겠지만

제 마음에는 흡족하게 진짜로 신나게 팹니다. 저는 더 때려도 좋을 거 같은데 이 작가님도 조금은

마음 속에 브레이크가 있는 듯 하네요...

개같은 코로나 걸려서 김포우리병원에서 너무 우울했는데 조금이나마 스트레스가 풀렸습니다.

러브 라인은 제 취향은 아닙니다.

호불호 갈리겠지만...좋은 글을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눙이]

존잼이에요 더 읽고싶다..

[딩초]

이거 졸잼 추강합니당

[딩초]

가끔 묵직한 유머도 내스탈, 여주가 감초!

[yo******..]

다른 경찰물 같지않고 사건도 질질 안끌면서 시원시원하게 처리하는게 딱 좋습니다 어줍잖게 추리소설 흉내내는 기타 소설들보다 훨씬 좋아요

[유기장]

현실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해주는 글...
진짜 판타지글 다운 재미있는 글입니다..

[so****]

이거 진짜 재밌어요. 기본적으로 이 작가님 글들은 다 잘 읽혀요. 제목때문에 유입이 적은듯해서 작가님이 고민 좀 하신듯했지만 역시 글이 좋으니 금방 순위에 올라오네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goldfish..]

재미있음. 추천감사

[大殺心]

현실에선 수사만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선고에 재판에 항고에 최종 판결까지 오래걸리는데, 금방 결과를 보여줘서 시원합니다.

[도막]

스트래스풀리는 사이다물

[페르딕스]

가서 반 정도 읽었는데 사이다라기보다는 살짝 고구마에 가깝던데요.
사람 인생을 망친자라고 하도 기껏 몇대 더 맞는 정도라서...

[페르딕스]

조금 더 읽었더니 많이 풀렸내요...
고구마가 미지근한 물 헌모금 정도...
작가님들 참 힘드실만한게 답답한게 풀리니, 그 답답한게 풀리는 과정이 또 눈에 밝히네요
개연성 챙겨쓰면 답답하다고 하고, 풀어주면 무리한 전개 아닐까하고... 죄송합니다

[안알야줌]

그냥 알만한 사건사고들 나열하코 짜집기 사건해결은 개연성없이 일단 폭력 휘두르는 견찰 인터넷 댓글보고 반영한듯한 폭력성

[311te]

확실히 재밌는글입니다 추천감사요

[ra******..]

추강요 한번에 몰아서 다봤네요

[da******]

웹소설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통에
최근에 읽다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게 많았는데..
이 소설은 간만에 재미나게 보고 있네요

[범어동사람]

비평댓글은 무조건 삭제하고 차단걸어서 그런지 댓글은 깨끗한듯.

[매화밭]

추강

[우경우]

보고 왔는데, 추천~~

[카르소미어]

이거 사이다 아니던데요 고구마입니다

[하바별시]

배경이 고구마..... 주인공은 사이다인데 고구마같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