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서 시작된 현대적인 내용이 친밀하게 읽혀져서 편안하게 글속으로 안내하지만 마고할미의 갑작스런 출현으로 우리들은 판타지의 세계로 이끌리어 흥미로움으로 다음 회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어쩌면 독자인 나 자신도 남자 주인공 처럼 혹은 여자 주인공처럼 인생을 살아온건 아니었는지를 돌아보게도 해주는 시간을 독서중에도 그리고 독서후에도 가지게 되었는데 연재가 계속되어지는 동안 작가는 독자에게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그리고 마지막회를 읽고나면 나는 얼마나 성장을 해있을런지 궁금해하며 다음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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