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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발끝이라도 따라가고 싶은 마음 뿐이죠...ㅠ

찬성: 3 | 반대: 18

내용이 어이가 없고 완전히 엉망인 작품인데요?

찬성: 0 | 반대: 1

저도 이작품이 첫대체역사

찬성: 0 | 반대: 1

소설이면 소설이이지..역사소설?판타지소설? 소설을 너무 정형화해서 보시는건 아닌지요..역사,판타지,퓨전등 이런 단어 사실 상업적 키워드아닌가요? 뭐니해도 소설은 재미아닐까요? 틀에 너무 매달려서 소설인지 역사블로그인지 모를 글들보다 좋지 않을까요

찬성: 15 | 반대: 77

대체역사 소설이면 최소한 주인공이 떨어진 시점의 기반은 역사적 사실이어야 맞지요
실제 역사에서 주인공이 변화를 주도해 비틀어버리는게 대체 역사인데 배경이 다르다면 문제가 맞죠.
시대에 맞지 않는 성리학에 과도하게 매몰된 대신들과 소중화라는 발언
반례로 임진왜란이 배경인데 이순신 장군께서 아무런 대비를 하지않고, 그저 노는 장수로만 그려진다면 어떨까요?

정형화라고 하시는데 대체역사소설이란 타이틀을 달고 마법이 난무하는 미국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소설의 구분을 나눈건 이 소설이 최소한 어떤 형식위에서 그려질거다라는 이야기를 하는거죠

찬성: 75 | 반대: 11

이 말도 일리는 있고 공감도 대충 가긴 하는데...그런거 무시한 소설도 독자들 역시 같이 무시할 정도로 재밌으면 보게되는거죠. 제 생각엔 결과를 놓고 봤을때 그 정도의 매력이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찬성: 3 | 반대: 15

개연성이 있어야 소설에 몰입이 되는거죠.
대체역사나 그냥역사나 개연성에 가장 중요한게 고증이고요. 어차피 소설이니 뒤에 부분이야 주인공이 바꾸겠지만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 같은걸 싸그리 무시하고 막 쓰면 당연히 개연성이 떨어지고 몰입이 안되서 재미가 없는 겁니다.
사람마다 그 역치가 달라서 누구는 볼만하고 누구는 안보고 그런 차이겠지요. 저도 전공이 물리인지라 아무리 판타지라도 문과작가가 기본적인 F=ma조차 무시한 전개를 하면 바로 하차하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요.

찬성: 21 | 반대: 2

궁굼했던건데 역사소설에 소설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기 때문에 대체역사소설이란 단어를 쓸 필요없는거 아닌가요?

역사면 역사 역사소설이면 소설
대체역사소설이란 단어가 맞는거요?

찬성: 1 | 반대: 20

역사소설이면 시대의 변화없이 역사속에 기록되지 않는 부분을 상상으로 그려네는거죠
대체역사소설은 그에 반해 실재한 역사를 주인공이 비틀어 새롭게 나가는거고요
일례로 김훈 작가님의 남한산성에서 인조가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 병자호란을 막아낸다면 역사소설이라 할 수 없겠죠

찬성: 21 | 반대: 3

맞아요 점점 루즈해짐

찬성: 14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