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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현실고증제로라 도입부에서부터 거름
이 분 소설에서는 과학도 물리밥칙도 자기입맛대로

찬성: 20 | 반대: 1

전작에선 나치 미화하고 독립운동가 비하하더니 세종 바보로 만들고 주인공이 논리 없이 말하는거 논파도 못하는 멍청한 유학지들만 있음. 관련지식 전무한 어린애들이나 좋아할만한 소설

찬성: 45 | 반대: 3

대체역사라기보단 조선향 가미한 판타지소설임

찬성: 9 | 반대: 0

고증이 매우 아쉬운 대체역사라기보다는 역사물에 껍데기를 쓴 판타지. 하지만 작가님 필력이 좋은 고증을 포기하면 재미있는 영지물. 추강

찬성: 3 | 반대: 1

이거 모르고 실수로 유료연재분 결제했는데, 그냥 무료연재까지는 그럭저럭 참아가면서 보겠는데, 1편 100원 결제했는데 돈이 너무 아까웠음. 미시적으로 인물 군상을 파헤쳐서 재미를 주는것도 아니고, 거시적으로 역사적 사건들에 영향을 줘서 희열을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주인공 혼자서 소꿉놀이하는데 그 배경이 조선이고, 든든한 빽이 세종인거, 이거 하나임. 걍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보면 술술 읽히겠지만, 다른 여러 필력 좋은 대체역사소설 읽고 읽으면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 최근 연재중인 웬만한 한국 배경 대역들은 다 별로인듯...

찬성: 18 | 반대: 1

배경만 차용하고 싶었다면 왕이나 나라 이름은 다르게하고 대충 조선시대 분위기만 내는 배경으로 하지. 나도 이래서 대체역사소설이랍시고 내는 글들 싫어함.

찬성: 11 | 반대: 1

정통판타지에서 퓨전이라는 장르로 탈바꿈 될적에 말들 많았죠. 말도안되는 설정 특히 회귀 ㅋㅋ 위에 댓글들보니 소설속 사대주의 대신들 같습니다 ㅋㅋ

찬성: 4 | 반대: 15

-이상-대체역사계에 한 자리씩 자리잡고 계신 분들.
역사고증 신경 안 쓴다면 재밋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
현재 26화까지 무료.
난 45화까지 무료로 봄.

찬성: 2 | 반대: 11

전 재밌게 보고 있음~~~ㅎ

찬성: 2 | 반대: 2

내가바로세종대왕의아들이다
란 작품이 먼저있었는데
그작품에서 나오는 퇴직을 윤허하지않으셨다 등 개그코드들 및
밀덕 문종 설정등을 비슷하게 차용한
아류소설로 보입니다.

찬성: 2 | 반대: 0

작품 내 고증 보면 이순신장군이랑 원균 체인지한 급인데 ㅋㅋ 역사고증 신경 안쓴다 해도 기본적인 틀은 맞춰야 된다고 생각

찬성: 8 | 반대: 0

도연명님의 말씀 처럼 저 당시에는 개틀딱 유교탈레반들 보다는 성리학도 중요한데 국력이랑 민생이 더 중요하다!라는 마인드가 주류였던지라 신료들을 저렇게 조선후기의 틀딱들로 표현하신건 문제가 조금 있다고 봅니다.

찬성: 7 | 반대: 0

위에 비판적인 내용에 공감도 가지만, 낄낄대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묘사가 좋다고 해야하나 50여편을 쉼없이 읽었네요. 9전단에서도 느꼈던건데 어디선가 본듯한 전개를 좀더 맛깔나게 해준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묘사가 자연스럽고 창의력의 돋보여요. 보조작가(?)도 있다고 예상을 해봅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들 다시보면 그 당시의 느낌이 안나요. 근데 이 작품은 세세한 면에서 힘이 많이 들어간거 같음. 중간중간 늘어지는 느낌도 들지만 9전단에 못지않게 중독성이 있음.

찬성: 0 | 반대: 5

저는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고증에 대한 역치가 낮은 편이라 초반엔 아주 재밌게 읽었는데요. 제가 별로였던 건 뒤로 갈수록 소설이라기보다는 썰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서 이를 계기로 정책을 주장하고 그것이 실행되는 과정이 짜임새 있고 유기적으로 드러난다기보다는 아이디어만 툭툭 나오는 느낌? 그리고 스피디한 작품의 맛이 있기는 하지만 이 작품의 경우 스피디를 넘어서 편의주의적인 면이 많이 드러나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4 | 반대: 0

고증이 없다는 것에 공감
이름만 조선시대일뿐
주인공 천재만들려고 반대파 바보만드는 구조도 싫음

찬성: 7 | 반대: 0

대체역사 좋아하는 분들이 보면 식상한 글이고...이런 류의 글이 처음이신 분은 재밌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찬성: 3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