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구원을 위해 세상 모든 악의와 싸우는 마지막 신.
외팔이의 잃어버린 팔을 재생해주고
봉사의 먼 눈을 뜨게 해주는 기적.
기적을 휘두르는 마지막 신의 한걸음이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이 소설은 흥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신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부러움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신을 한번 봐주세요!
인류를 긍율히 여기는 신을 보면 마음 한켠이 따듯해지고
인류를 위해 몸을 비트는 신을 보면 감동이 물컹 쏟아집니다.
따스함과 강렬한 카타르시스의 향연이 넘치는 글 입니다.
이 소설은 흥해야 합니다.
멸망 중인 세상 마지막 신이 되었다.
꼭 일독을 권합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