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판타지 먼치킨물

독점 마법사는 죽어서 던전을 남긴다

글

용은

무협지와 판타지가 섞여 있는 소설입니다. 우연히 편수가 많길래 읽기 시작해서 하루가 순삭됐어요. 제가 처음 무협지에 빠진게 40년전인데 꼭 같은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손흥민선수의 골모음을 볼때처럼 대견하고 흥미진진하며 상쾌합니다. 무표정의 주인공 말 수가 적고 흔쾌한 사나이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먼치킨이지만 온갖 역경과 아픔을 겪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에 설득력이 있고 무협지의 사천당가처럼 은과 원이 확실 합니다. 요근래의 소설은 하렘이나 부자,권력에 초점이 맞춰있지만 이소설엔 환타지시대에 있을법한 목숨의 가벼움을 복수로 채우고 있으며 빠른 장면전환이 제법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이제 중반으로 치닫는 중이니 빨리 시간순삭의 세계로..

[풍뢰신권]

쏘쏘

[리화영]

볼만합니다

[로물로스]

정통판타지.
분량으로는 10권정도 예상하고 쓰시는것 같음.
전개가 느리지만 서사 채운다고 생각하면 읽는 재미가 있음.
고구마가 아니라 그냥 전개가 늦는거라 답답한 느낌은 덜함.
조금더 다듬으면 수작이될듯

[Fragarac..]

단순히 전개가 느린 게 아니라 너무 쓸데없는 것까지 보여줄려고 해서 지루한 느낌.

[십단금]

재밌어요

[n8******..]

재밋네요

[my******..]

재밌어요 작가가 빌드업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성장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요

[루집요집]

정통 판타지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영지병, 용병, 마적 등의 지휘, 운용하는 것 같은 부분에서는 너무 현대적인 냄새가 많이 납니다. 이야기의 큰 흐름과 사람 사이의 심리나 뭐 이런 것은 재미있을 것 같은데, 너무 많은 부분에서 현대 사회 같은 느낌이 나서 중세 같은 느낌이 덜하네요. 뭐 어떤 다른 차원의 중세는 이렇다고 한다면 할 말이 ...

[수련자]

1화가 너무 노답임
전혀 매력이 없음
댓글들 보니 나중에 재밋을지 모르나
요즘 같은 시대에 굳이 재미없음을 인내하고
읽어야 되는 소설을 ..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읽겠음?

[홈즈홈]

추천글에서 '먼치킨이지만'은 뭐냐?
먼치킨에 열등감있어?
먼치킨은 아무나 쓰나?
오히려 반대로 성장형이 아무나 쓰는거지
그리고 이 글은 먼치킨이 아니라 성장형이다
제발 먼치킨과 성장형 좀 구별하자
잘하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