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딸아이 나오는 현판물들이 많은데
이 작품같은 경우에는 보다 보면 입에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작품입니다.
악당룰인 인물도 있지만 막 주인공을 '널 망가트리고 매장시켜야해!!!' 이런인물은 없어서 보기에 넘기 부담스럽지도 않고 고구마가 크게 없어서 그런지 편하게 보게되는 작품이네요.
아직 초반부에 많은 내용이 나온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작품의 내용은 대학병원에서 인턴드랍한 이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여러 일들을 전전하다 약간의 기회(???)와 어린 딸의 꿈과 부탁을 위해 다시 의사의 꿈을 도전하는 a급... 아니 s급 중고신입인턴의 이야기입니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의술에 관한 판타지 요소가 있긴한데 상태창같은건 아니고 지식의 숙달화를 좀더 빨리하는 요소라 해야할까요?
일단 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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