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끼던 항아리를 빼았겼다
-유령들이 삥뜯고 있음-
당혹 슬픔 울분
그리고 닥쳐온 갑작스러운 퍽치기
-대략 기사가 습격하는 장면-
충격 고통 혼란
이단 심문관 "예속의 주문, 이제 우리 노예야"
납치범
기사 "악마 새끼가 임신시키기 전에 먼저 임신 시킨다 같은 건 안 되나?"
상상초월 종마새끼
머리가 아쉬운 유령 하리띠
존재감 0을 수렴하는 거유 엘프
종족 평균적 광기의 평범한(드워프 기준) 상인 드워프
학점의 노예에서 돈의 노예로 세력 변경한 대학원생 마법사
알고 보면 어릴 때 잘 살았던 외노자 아저씨 궁수
리안나 "기사님 지옥가세요! 꼭 지옥 가세요!!"
-발목이 잡혀서 날라감-
꼽등이 천년(은 안된)제국
초거대 토깽이(배가 부르길 바랭)
하늘에서 내리는 오크비(날개없음)
광산에 잠든 고대 물고기
유령의 성
이모텝 미라 군단
직접 돌본 수십마리 양때(맛있다)
기타 등등 위험천만한 적들
평범하던 밴시의 장엄한 모험이 시작된다.
이왜진? 판타지 커밍 쑨
리안나 "더러워! 어른들은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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