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오브 아이즈]의 추천글 입니다.
이 글은 약한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 참고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 글은 도박과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주인공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도박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을뿐 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주위에 주인공같은 도박중독자인 사람이 있어서 배경설명이 정말 와 닿더라고요, 작게 한다고 하는데도 한달 월급을 그냥 박더라고요 ㅎㄷㄷ..
일단 글이 깔끔하게 읽힙니다. 편수도 알맞게 조정되어 있다고 생각되고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 [음모론+판타지?]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말입니다. 주류는 아니지만 요즘 이런 식으로 일반소설+판타지 요소? 를 가미한 굉장히 독특한 소설들-솔직히 이게 일반소설인지 판타지 소설인지 장르구분이 가지않습니다.-이 많이 올라와서 사실 굉장히 행복합니다.
주인공은 도박중독자 이면서 특별한 인연으로 특이한 능력을 얻게됩니다. 그리고 사채업자들에게서 도망다니고 특별한 단체/기업/정부관련 인물들에게서 쫓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능력에 대해서 알아가고 연습하면서 익숙해져가는데 까지가 현재까지 올라온 분량입니다.
P.S 사실 이렇게 적은 편수가 올라온 글의 추천을 적어본 적이 처음이라 느낌이 좀 이상합니다. 원래도 추천글을 못 적지만 편수가 적어서 더 적기가 힘드네요..ㅜㅜ 그래도 굉장히 좋은 느낌이 드는 소설 입니다. 지금은 일반연재지만 곧 작가연재로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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