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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신고한 사람이 작가님일수도 ㅋㅋ

찬성: 51 | 반대: 2

아 ㅋㅋ 에반데 ㅋㅋ

찬성: 7 | 반대: 2

이제 보니까 5000자에서 어느 정도 넘어가게 되면 글이 짤리네요; 그래서 댓글로 마저 써서 둡니당.

찬성: 1 | 반대: 1

본인은 재미있다면서, 대중적이지 못하다고 평점 0?
마치, 음식점의 음식은 정말 수준높고 맛있었는데, 맛이 대중적이지 못하고 손님이 없다고 음식에 대한 평점을 0점을 주는 꼴이네요.
추천게는 인기있는 작품 보려고 오는 곳이 아닙니다.
인기도를 평가하시려면 그냥 문피아 투베 순위 따져가면서 보세요.

총평 0점, 작가의 작품방향에 대해 웹소설은 그렇게 쓰면 망한다, 그게 현실이다 등등의 선 넘는 지적질.. 여기가 작가애게 하고싶은 훈수 두는곳인가요 아님 독자에게 작품 추천해주는 곳인가요?

제겐 원색적인 조롱과 훈수로밖에 안 보이네요.

찬성: 11 | 반대: 32

글쎄용
추천하신분은 말그대로 추천하신것 같은데요? 추천글은 크게 두 가지로 1.내용을 칭찬하는 부분, 2.무명작가의 뼈아픈 현실 부분으로 나누어져있잖아요. 무명작가의 어려운 글이기 때문에 유입이 적을수 있다는말을 우리가 보고는 '아 유입이 적을수 있으니 보지말자' 라는 생각은 안하잖아용. 작가님이나 그런 걱정을하지 그리고 제 생각인데요 유입이 적은 이유가 작가의 역량 탓이 아니라 무명작가의 현실을 지적하는 부분은 조롱이랑은 거리가 먼것 같아용

찬성: 13 | 반대: 2

제가 무명작가의 어려운 글이라 유입이 적을 수 있다 라고만 했다면 말을 안했죠.

음식 평가에서 맛이 대중적이지 못하다, 마니악하다는 말과 그 이유 정도는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넘어서 그런식으로 요리하면 가게가 망한다, 성공에 회의적이다, 시장을 잘못 골랐다 등등.. 이런 말을 하는건 선을 넘은 거죠. 작품에 대한 평가를 넘어서 작가님에게 글쓰는 것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선을 넘은 것 아닌가요?
뭐 작가님이 조언으로 좋게 받아들이면 문제없는 거지만, 애초에 초면에 그런 지적을 하는 것 자체가 예의가 아니죠.

또 자신은 작품 수준이 높고 재밌다 해놓고, 오로지 대중성이 부족하다는 것만으로 총평 0점을 준것도 이해할 수 없네요. 작품의 평가에 인기도가 들어간다는 것 자체도 의아할 뿐더러, 그것만으로 0점을 줬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플랫폼에서 돈될 만한 작품을 뽑아서 계약하는 심사위원인 것도 아니구요.

게다가 여기가 어디죠? 추천게시판, 말그대로 추천하는 곳이죠. 비평을 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작가에게 하고싶은 말을 하는 공간은 절대 아닙니다. 위의 추천글을 읽어보면 솔직히 조롱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기본 예의와 추천글 목적에 맞춰서 글을 써줬으면 합니다.

찬성: 21 | 반대: 6

딱히 공지에 소선 관련 내용이 있어야 한다는건 없으니 삭제는 안될듯 한디.. 일단은 누가 신고 박아서 문피아 측이 풀어줄때까지 기다려야긋네요.

찬성: 2 | 반대: 3

그래도 추천게시판인 만큼 줄거리나 글의 분위기가 어떤지만이라도 알기 쉽게 써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이 글을 봐도 '잘 썼는데 필력에 비해 웹소설 트렌드와는 안맞는다, 조회수 낮은게 당연하다, 톨킨도 아니면서 고유명사 투성이다'
이런거 밖에 모르겠네요.

찬성: 50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