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달소의 미국 버전

선독점 미국 레트로 소설가가 되었다.

글

뇌조

처음 써 보는 추천글입니다.

그동안 꽤 많은 작품을 봐 왔는데, 아무리봐도 이 작품은 금방 뜰 거 같아 이렇게 추천글을 써 봅니다.

이 작품을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한국계 미국인이 과거로 돌아가서 소설 쓰는 이야기. 정도가 되겠군요. 하지만 여타 작가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상당한 현실성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1980년대 미국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될 정도로요.

게다가 단순히 돈만을 추구하지 않고 작품성과 이야기 내의 주인공 스스로가 중요시 여기는 목표가 따로 있다는 것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 것 같습니다.

네...사실 너무 일찍 봐서 꼴받으니까. 다른사람도 똑같이 되길 바라면서 쓰는 글입니다. 그러니까 한번만 찍먹 해 보시죠.

아마 분명 당신의 최애 소설 중 하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7ㅏ]

시달소랑 비교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작품...
대체적으로 무난한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가장 큰 차이점은 주인공이 쓰는 작품이 재미가 없어 작중 인물들이 열광하는 부분에 공감이 안된다는점..

[타뢰]

시달소가 엄청 대단한 명작급인가?
난 무료부분에서 하차했는뎅.

너무들 자기 취향을 강요들 하는거 아닐까.

[사무사무]

문장력이 처참하네요
이거 처녀작이죠?
처녀작이어야 해요 아니면 걍 습작 수준

[re******..]

재미는 있는데 시달소랑은 뭔가 궤가 다르지않나?
시달소는 좀 더 본인의 1인칭적인 관점이 더 강한게 시달소고
이건 이거대로 읽을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