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글을 작성함에 작은 실수라도 하여 작가님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추천글을 쓰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사기꾼의 영지”를 너무 재미있게 읽고있는 독자로서 작가님에게 작은 도움과 더불어 다른분들에게 이 글을 추천해주고 싶다는 작은 욕심에 이렇게 추천글을 작성합니다.
“사기꾼의 영지”의 내용은 크게 보면 다른 판타지 소설과 비슷합니다.
현실세계에서 살고있는 주인공이 사고를 겪고 눈을 떠보니 다른 세계에 있다.
그리고 그러한 세계를 헤쳐나간다는 전형적인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 글이 다른 글과 비교하여 크게 부각되는 점은
다른 글과 비교해서 좀 더 현실성있고 세밀하게 묘사했다는 점입니다.
숲에서 살아남기 위한 장면
몬스터와 조우하고 전투하는 장면
미지인과의 조우한 후, 미지인들이 주인공을 받아들이는 이유를 대화하는 장면 등등..
(더 말하면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읽으면 읽을수록 글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만큼 너무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너무 몰입해서 읽어 마지막화까지 읽은 후 다음화가 없을 때 안타까움이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다른분들도 한번씩 자기만의 최고의 명작을 읽고 느껴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글이 다른분들에게 접근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적으면
-프롤로그 사설이 깁니다.
(프롤로그를 왜 그렇게 쓰셨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했습니다. 나중에 글이 완결되면 알 수 있을까요..?)
-글의 호흡이 엄청 깁니다.
다른 소설이 ‘1회’로 끝날 수 있는 부분이 ‘2회, 3회’입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이 더 좋지만 다른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기에 이렇게 적습니다.)
음..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
제 추천글이 읽기에 부족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진심을 담아 작성하였기에 부족하여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겨주시면 감사겠습니다.
제 추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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