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제가 본 기준 12회까지 올라온 작품입니다.
그래서 분량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있을 겁니다.
그래도 요롷게~ 추천글을 올리는 이유는!!!!
재미는 있는데!!!
연재주기가 너무 불안정하니 글 좀 팍!!! 팍!!! 올리라고 작가님을 압박하려는 저의 소소한 목적이 다분하게 담겨있으니 너무 나무라지는 말아주세요~~~.
<대략의 내용>
작가님의 필명과 같은 황강철이란 이름을 쓰는 주인공은 강간 당할 여자를 구하고도 그 여자의 위증으로 인해 3년간 옥살이를 하고 출소를 하게 되는 스토리로 이야기는 출발합니다.
여기서부터 좋은 소재의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읽다보면 작가님께서 좋은 소재를 잘 버무려 글을 쓰고 계시단 것을 아시겠습니만 흐~어엉~ 일단 계속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주인공 강간범 출신 출소자라 제약이 많습니다.
그게 글에 잘 드러납니다.
이 제약만 해도 은근히 고구마가 목에 턱하고 막힙니다.
여기에 주인공 황강철은 불알 두 짝만 남은 알거지 상태입니다.
인맥도 붕괴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으아아악!!!!! 여기서 또 고구마가 목에 턱하고 걸려 막혀버립니다.
그러나 쥐구멍에도 햇볕들 날이 있단 말이 있다는 말이 있으니 작가님께선 주인공에게 머릿속에 150년의 문명 차이가 나는 외계의 인공지능 로봇을 탑재하고 있단 뻔하지만 나름 기막힌 광명적 설정을 영광스럽게 내려줍니다.
그러나 전에 많은 비슷한 소재를 쓴 많은 작가님들의 작품들처럼 로또를 맞거나 아니면 갑자기 주식으로 돈을 왕창벌거나 하는 뻔하디 뻔한 기연을 통해 갑자기 돈을 왕창~~~!!! 버는 스토리라인은 따르지 않습니다.
발란스 붕괴를 방지하기 위함이신지 나름 주인공에게 근성을 발휘하게 만듭니다.
그것은 바로!!! 하루에 1회씩 40편에 달하는 장대한 웹소설 쓰기입니다.
이 무슨 황당한 개소리야!!! 라고 외치실 분들도 있겠지만 읽어보시면 오히려 개연성이 높습니다.
발란스 붕괴 따윈 아직까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하나씩 하나씩 양파까듯 등장하는 조연들의 스토리와 함께 맛깔나게 스토리가 버무려집니다.
제 글 제주가 없고 약간 정신이 산만해 스토리 설명은 이정도에서 끝내겠습니다.
<이 소설의 장점>
제가 설명을 못해서 그렇지 시작부터가 강렬한 스타트를 자랑합니다.
그로인하여 주인공에게 살아가고 복수해야할 동기를 팍팍 부여합니다.
독자도 마찬가집니다. 읽어야할 동기를 팍팍 부여받습니다.
덧붙여 개연성 높은 기연들과의 다양한 스토리가 맛깔나게 어울려져 별것 아닌 내용임에도 스토리 전반이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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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작가님의 연재 주기가 너무 널뛰듯이 뛰엄뛰엄해서 연독률은 상당히 높습니다.
추천수도 조회수에 비해 상당히 높습니다.
덧붙여 작가님의 기본 필력도 상당히 준수합니다.
술술 잘 읽힙니다.
읽다보면 12회에 불과한 작품인데 일일드라마 보는 느낌도 듭니다.
꼭! 꼭!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어쩌면 취향이 달라 별 글 아니네란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만 제 갠 취향 저격은 확실히 했기에 강추!!! 합니다.
<이 소설의 단점>
연재 주기가 너무 뛰엄뛰엄입니다.
이 사실 때문에 제가 추천글을 쓰는 겁니다.
작가님아 잡아다가 가둬두고 만두만 먹이며 글 쓰게 만들기 전에 매일매일 글 좀 올리숑!!!
알겠소!!!
이상 추천글로 작가님을 압박해 매일 연재를 바라는 어느 독자의 흑심을 가장한 추천글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저의 소망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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