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 영지물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어요
자료 조사를 얼마나 꼼꼼이 하시는지 매 편마다 사진 한장씩 첨부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구요.
주인공들 주변인물들의 생활상을 통해 전해 오는 안타까운 감정, 마녀사냥이 일상이었던 그 잔인한 시대를 잘 그려내고 계십니다.
저는 사실 대항해시대 이야기 라는 제목만 보고 항해관련 소설이라 생각해서 읽기 시작 했지만, 결국 최근편까지 단숨에 읽고 추천글까지 작성하게 됐어요.
종교, 경제, 시대적 정치상황 등에 대한 설명이 다소 과하고 중복되는 것이 흠이지만 차차 나아질 거라고 예상합니다. 작가님의 무탈한 연재를 기원하며 즐겁게 읽고있는 독자로서 추천글을 남깁니다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