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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네... 저도 별 기대 없이 보기 시작했다가 후회중입니다.
더 묵혔다가 보는건데~!
암튼 유쾌하게 보고 있는 작품이에요.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될 때 주인공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찬성: 18 | 반대: 4

추강

찬성: 8 | 반대: 3

최근 읽은 대체역사중 1티어

찬성: 18 | 반대: 6

지금까지는 진행이 스피디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찬성: 8 | 반대: 2

연참 안해도 좋으니 지금처럼 꾸준히만 갔으면 좋겠네요

찬성: 9 | 반대: 2

최근화들에서 돋보이기 위한 거라고는 하지만 너무 급전개 아닌지 싶기도 하더라고요

찬성: 8 | 반대: 24

이거 괜찮음

찬성: 4 | 반대: 2

상태창!

찬성: 5 | 반대: 1

재미있습니다. 많은 작품들이 초기 설정에 의한 버프가 떨어지면 순전히 작가의 전개능력에 따라 재미가 갈리기에 아직 완전히 평가하기에는 이른면이 있지만 일단 초기 설정에 재미는 상당합니다. 역사적 인물들과 친구먹고 인정받고 하는 부분은 재미있죠.

미래나 차원 넘어가는등은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두 분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조금씩 숨겨가면서 활용해서 반향을 최소화하고 결정적인 순간이나 시드머니 수준에서 활용하는 쪽과 모든것을 다 활용해서 업적을 쌓는 분류가 있습니다. 이 소설은 후자쪽에 가깝습니다. 아마 급전개라고 이야기하시는쪽은 전자 쪽을 생각하시고 급전개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전자쪽은 역사적 흐름에 이야기를 보태다보니 기존의 역사쪽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개연성이 잘 무너지지 않지만 문제가 발생해서 해결책을 뻔히 아는데도 미래지식등을 저렇게 밖에 못쓰는 어리석음이 독자에게 답답하게 여겨질수 있습니다. 후자쪽은 시원시원하고 뭔가 치트키 쓴거마냥 시원하고 강력함을 느낄 수 있지만 완전히 뒤집어 놓기에 작가가 잘 써야지 잘못하면 개연성이나 글의 긴장감등이 완전히 무너질 수 있습니다.

어찌됬든 현재까지는 지켜볼만한 작품이고 재미난 작품입니다.

찬성: 7 | 반대: 1

요즘 서양대역들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찬성: 3 | 반대: 2

이거 진짜재밌더라고요. 넘 일찍 발견했음... ㅠㅠ

찬성: 3 | 반대: 2

추강입니다

찬성: 1 | 반대: 2

진짜 괜히봤어요 더 늦게봐야되는데 ㅎ

찬성: 0 | 반대: 1

추강

찬성: 0 | 반대: 1

먼저 보는게 아니었다...

찬성: 0 | 반대: 1

강추

찬성: 0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