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vel.munpia.com/149976
보통의 망나니물은 주인공이 망나니 ‘였던’ 존재에게 빙의해서
주변의 평판을 올리는 맛에 보는데
이소설은 제목만 망나니가 들어가지 기존의 망나니물에서는 볼 수없던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글도 잘적으시고 분량도 좋고 좋네요!!!
망나니 왕세자가 죽고 주인공은 그 유품을 우연하게 발견하게 되면서 소설이 시작되는데요
소설 전개가 옛날 전개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워낙 요즘 극 사이다패스물들이 판을 치는 시기다보니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5화안에 엄청난 사이다는 없지만 극 사이다에 지친 저에게는 꿀같은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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