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선 추천하기 글쓰기는 처음인데...그래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일단 자기소개부터 하자면 저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초창기부터 읽었으며 초창기부터 후원을 지속적으로한 꾸준 후원러입니다.
처음 저는 한동안 문피아에서 읽을 작품이 별로없어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이 작품보며 저 작품보며 했죠.예를 들면 文자타임 이라고할까요? 문피아 현자타임.
그러다가 흥미를 이끄는 제목을 발견했죠.
“전지적 독자 시점? 뭐지? 전지적 참견 시점 패러디인가?”라면서요.
그리고 제목을 보다가 이번에는 작가명을 봤죠. 그 ’이름‘ 싱숑...
멸망 이후의 세계,지금은 연중했지만 시스템 브레이커...각자 재밌게 본 소설들입니다. 그리고 조금 주제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신규 독자의 유입이 더딜까봐 작가님에게 쪽지를 보냈죠 전지적 독자 시점은 제 생각에는 독자 시점이라는것이 내용에 혼란을 일으켜 신규 독자들의 유입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만약 바꿨다면 하하...멸망 이후의 독자 정도가 될 수도 있었겠네요.
서론이 길었군요.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에헴! (스포주의보!)
독자는 책을 읽었다.비록 어머니와의 사이가 별로 좋지는 못했지만.그래도 좋았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을 읽는 것이 삶의 유일한 樂(낙)이었기 때문이다. 3149편이나 연재되었지만.그래도 좋다.모든 이야기를 읽고난후 나는 내용의 ‘되새김질’을 했다.그리고 언제나처럼 습관처럼 소설을 읽다가.가상이 현실이되고 현실이 가상이되었다.그렇게 회귀자 유중혁도 만나고,어머니에게 속 사정을 듣진 못했지만 제4의벽의 도움을받아 속 사정을 알게되었으며.이계의 신격을 소드마스터 ‘척’의 도움을 받아 쓰러트리게된다.
그리고 제 4의벽의 귀여운 애교(?)도 받아보고...
나는 언제나 전독시를 볼때마다 심장이 뛴다. “독자는 오늘도 어떤 선택을 할까?”
“또 우리의 생각을 뒤집는 선택을 하겠지.” “독자X유중혁의 이현성 ntr?”
등... 나중에 시간되면 전독시 한번정도는 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한다.
물론 중독은 주의하시고 보셔야한다.저처럼 갓-숑님에게 연참을 구걸하는 구걸꾼으로 변모할 수 있으니말이다. 물론 완결나면 정주행할 예정이지만.
Ps.싱숑형 저 요즘 가슴이 너무 두근두근 뛰어서 심장병걸리겠어요. 제 심장 돌려내세요.
Ps2.비록 적은돈이지만 작가님에게는 힘을 복돋아줄것이라고 믿습니다.앞으로도 계속 후원할거니까 3일연속으로 후원이 안될시에는 경찰에 실종신고해주세요(?)
Ps3.독희 이설화 생존신고 갈망했는데 이번화에 생존신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Ps4.아마도 제가 독자X유중혁X이현성 NTR을 최초로 외친 독자일겁니다.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자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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