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재미, 그리웠던 정통 판타지 전쟁물

독점 전설은 왜 전설인가

글

고래가될

개인적으로는 이런 정판 전쟁 스토리를 좋아해 선작 찍어놓고 일주일에 한 번씩 몰아보고 있는 작품이었는데요.

메인 전쟁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추천을 한 번 하고 싶어 맘을 먹고 키보드를 잡습니다.

1.캐릭터 

과거의 전설들~ 이란 느낌의 캐릭터들인데 

인물들이 꽤나 매력이 있는 편 입니다. 

다만, 어디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는?

과거 이야기가 교차하며 그들 간의 갈등이나 우정 같은 것들을 유추해 보게 되는데 그 재미가 가장 큽니다.

인물 간 대화에서 재미 요소가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진지한 분위기의 소설임에도 인물들의 대화는 뻘하게 웃길 때가 많습니다.

2. 스토리 

초반 내용이 급 전개가 있는 편은 아니라서 매운맛 소설을 찾는 분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쑥쑥 잘 읽히는 문체에 질질 끌지 않는 에피소드 진행으로 전개가 붕 뜨지 않고 메인 스토리로 잘 업어가 주는 느낌입니다.

추천 글을 쓰게 된 진짜 이유는 전쟁 에피소드에 진입하면서 기대감이 확 생겼기 때문인데요.

전투 묘사와 진행 구성이 굉장히 박진감 넘칩니다.

매 화 분량이 적은 편의 소설은 아닌데 전투 장면에서 처음으로 이번에는 분량이 왜 이렇게 적지? 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전투 씬 묘사는 완급 조절부터 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3.단점 

옛날엔 판타지에 이런 전쟁류 소설이 많았었죠. 

책 한 권 정도 분량을 쉬지 않고 읽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스타일들의 소설

이 작품도 비슷합니다 .

그래서 한 화씩 끊어주는 재미가 좀 부족합니다.

최소 4~5화는 읽어줘야 따라가는 재미가 생깁니다.

웹소설 플랫폼에 딱 맞는 작품은 아닌듯한?

저도 그래서 항상 주 단위로 몰아보고 있다는...

(작가님 열일 좀!!)

총평 

재밌다!

몰입하는 재미가 있는 그런 작품이다!

근데 완결 나면 한방에 보고 싶다!

이상입니다. 

또 이렇게 작품 공유도 하고 같이 읽는 사람 늘어나면 더 재밌는게 웹 소설 묘미 아닐라나요? 

추천합니다~~

[justine]

나도 레벨 확인좀..

[해일음]

80렙입니다

[오네가이요]

저도 레벨 확인좀 해주실분 ㅎㅎ

[fhjkytfj]

위에 랩으로 시끄러운데 소개글이 심상치 않아서 선발대 다녀왔습니다. 저 정도면 아마 고랩?
추천합니다. 추천글의 느낌과 똑같급니다. 90년대 신무협 작가들이 판타지를 쓰면 딱 이런 느낌일 그런 소설이구요. 추천글 그대로 한화한화 결제해서 킬링타임 하는 맛은 좀 떨어질 거 같습니다만, 권단위로 읽으면 재미날 딱 그런 글입니다.
설정이나 내용은 전혀 다른데, 왠지 모르게 예전 (제목이 안티였던) 죽어야 번다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windbrew..]

추강

[8walker]

강추합니다. 글 정말 잘씀. 그리고 시작할때 나오는 귀족 주인공이 아닙니다 ㅋ 그 뒤에 나오는 풀베는 할배가 주앤공입니다.

[츄네다]

ck 저분 2년전에 제가 추천하나 올렸을때도 악플달더니 아직 저러고 계시네요. 왜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의 평안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검은돛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댓글은 다 삭제 했네 ???
그러니깐.. 저렙 추천글에
지인이라면서? 지인라고 밝히지도 않고 추천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하기 계시판에 글 올리는 규칙은 어디에다가 팔아 드신거고 ???
지금 13일이 지난 후인데도 렙은 3렙이네??
이걸 보면 소설을 좋아 하는 사람으 ㄴ아니라는 애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