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짓는 솜씨는 작가 분이 있으신 것 같네요.
저도 좀비 소설을 쓰려고 하다 보니 (표절 하는 건 아니고) 흥미가 생기고
평소에도 좀비 소설에 대한 관심이 있어 읽어 보고 하게 된 게 계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본래 조아라 자게 유저라서 문피아 활동 하는 건 극미 합니다만,,
이 소설의 처음은 un 사무총장이 나오는 걸로 시작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이후로 소행성이 내려 오는 걸로 이야기 하죠. 다행히도 경미한 피해를 입는 걸로 끝나는데요.
이후에는 동물들의 포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동물들이 포식을 하는 부분에서 좀비 사태에 대한 짐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중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잡아 먹어,
애완 동물이 더 이상 애완 동물이 아니라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몇 화 가량은 뭐 유전자 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네요.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전문적인 의학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후에는 스케일이 크도록 변이 된 변사체라고 부를 수 있는 좀비들이 늘어 나게 됩니다.
더 글을 쓰고 싶어도 소설 내용 자체가 아직 초기다 보니까 글을 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본 화의 작가의 마지막 글에서는 처음 부터 센 주인공이 아닌 천천히 성장하는 그런 걸 바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야기는 좀 더 이끌어 갈 수 있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래도 부족한 부분이 곳곳에 보이긴 하죠. 흔히 이걸 비문 이라고도 할 수 있고 가독성이라고도 볼 수 있는 데 글을 쓸 때 조금만 더 시간에 투자하여 문법에 맞지 않는 부분을 신경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독자로써 사실 작가 에게 이러저러한 부분에 대한 지적을 내리기에는 조심 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앞으로 열심히 쓰시면 좋겠습니다.
하여간 저는 선호작을 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글 솜씨가 기대되는 작가들 중 한 명입니다. 첫 술 부터 만족할 수는 없다고 계속 꾸준히 쓰다 보면 저와 같은 이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사료 됩니다.
그럼 이 글 쓰신 분도, 이글 봐주시는 독자 분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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