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글 너무 오랜만이라...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너무 취향 저격이라.
작가님이 열심히 연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필력도 좋으시고, 글도 수월하게 잘 읽힙니다.
아직 분량은 쌓이지 않았지만, 지켜보면 좋은 작품 나올 것 같네요.
부분적으로 유머 있고, 코믹합니다.
스토리 전개도 쭉쭉 앞으로 나아갑니다.
프롤로그에서 확 빠져들었습니다.
어느 사내가 아들이 죽어, 세계를 복제해, 아들이 있는 가상 세계를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신부가 현실 세계로 가는 건지, 가상 세계로 가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유령처럼 가상세계를 간섭합니다.
주인공은 그 신부의 도움을 받는 소년!
그 세계의 버그 같은 존재고 제거돼야 하는 운명 같은데.
300자 넘었네요. 여기까지. 그냥 가서 보세요.
저보다 글 100배는 잘 쓰는 분이 섰네요.
저는 제 글이나 쓰러 갑니다. ㅠㅠ
ps: 10대 20대 30대 남녀가 좋아할 것 같아요.
틀에 박힌 장르 소설에 질린 분들도 좋아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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