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보네요.
추천할 작품은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입니다.
제목보고 아. 거른다 싶을수있습니다.
저도 이소설 추천글 많이보고 베스트에서도 보고해도
그냥 제목선입견때문인지
안보다가 최근 보던작품들 여유분도없고 심심하고해서
한번봐볼까 하고 보고선 2일만에 끝까지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일단 이작품은 아포칼립스물입니다.
잔혹한장면도 나름있고 문명이 무너진세상에서
문명을 기억하고있는 칙칙한 사냥꾼이 주인공이죠.
이주인공은 황금만능주의에 쩌들었고 돈을 얻을수있다면
어지간한짓은 다하고 삥도뜯고
한푼이아까워서 땡깡부리는 기묘한 캐릭터 입니다.
이친구가 초반에 의뢰도받고 날뛰고하면서 대강 이런친구가 주인공이다
자기소개좀하고
나름 지성인 이면서 자칭 못하는게 없는남자인 주인공이
맹랑한 꼬맹이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맹랑한꼬맹이와 같이다니면서 주인공이 변화되고
꼬맹이도 변화되는과정이 저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닐라 스카이림같은 느낌이네요
메인퀘를 깨려고 서브퀘들을 찾아서 깨고다니는데
이놈의 서브퀘들도 내용이살아있고
흥미진진해서 메인퀘는 언제깨려는거야! 라는생각이 들면서도
서브퀘 다깨고가라는생각이드는 그런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캐릭터들도 죄다 살아있고 캐릭터들이 점차 변해가는모습을 보는것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맞춤법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처음쓰는 추천글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저처럼 이름보고 거르신분,본적도 들은적도없는데
심심하신분등은 무료부분이라도 한번 봐보셔도 좋을것같네요.
좋은작품은 같이보고싶은게 독자마음이잖아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연휴 잘지내세요~ ^^
ㅜ 이거 쓸때랑 볼때랑 줄이 어긋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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