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요님은 연중을 잘하시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이분을 믿을 수 있는 이유는 완결을 하시는 분이라느거죠.
차원&사업, 심판의 군주를 거쳐
오늘 완결된 짧긴하지만. 그래도 3권짜리니 장편소설인 극한직업 마법사까지
3편이상 완결 해본 작가가 과연 몇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 대부분이 그런 작가분들의 글이 재미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죠.
평범하고 고통받는 호텔 아르바이트생인 주인공은 어느날 평생을 던져 사랑할 만한
한 여인을 만납니다.
그러나 어느날 그녀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 사라져버리고 말죠.
이 이야기는 긍정적이지만 밑바닥을 살고있는 어떤 청년이
사랑하는이를 만나기 위한 신비세계의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법이라는 서양판타지적인 요소가 있음에도
신비세계는 동양적 판타지 요소가 놀라울정도로 잘 녹아들고 있습니다.
몰살도요로 오해를 받는 오늘도요님이 그리는 신비세계에 빠져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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