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감 있는 음악 이야기ㅡ아더 보이시즈

선독점 악마의 음악 : Other Voices

글

경우勁雨

2번째 추천글이네요.

원래 리디 이용자인데 행복하게 잘 쓰던 리디를 버리고 문피아로 온게...

록앤롤이여 영원하라라는 작품이 가장 먼저 연재가 되는 데가 여기였거든요.

제가 음악 관련 소설 하나가 재밌다는 이유만으로 자주 애용하는 소설 플랫폼을 바꿀만큼그만큼 하드록과 메탈에 열광적인 팬인데...

저보다 더한 덕질을 그 작가님이 보여주시더라고요.

이 작품...역시 그런 스멜이 납니다.

악마가 찾아와서 음악적 재능을 나눠주고 하는 장면은 오글거리지만 비중이 큰 것도 아니고요.

우드스탁의 주인공인 지미 핸드릭스나 데뷔전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묘사라든가 그런 부분을 보면 작가님 클래스가 보임.

록앤롤이여 영원하라 완결이 아쉬운 분들은 더 친근해진 한국 버전의 준킴을 이 소설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천극V]

악마가 와서 능력을 주는 건 이곳에선 일상이죠...ㅋ

[wa****]

근데 좀 오글거림ㅋㅋ

현존하는 음악가와 그들의 능력이 인공이를 중심으로 아주 디테일하게 펼쳐지는데...

그 와중에 악마가 나옴.ㅋㅋㅋ

아...왜 부끄러움은 독자의 몫인가???ㅋㅋㅋ

[donquxot..]

나름 좋던데요? 쫌 오글거리긴 하지만 거울보며 물 묻힌 빗으로 머리넘길때 느낌정도? ㅎㅎ

[이블바론]

되게 오글오글 ㅋㅋ

[청풍옥소]

록영이후 볼만한 음악소설을 찾고 있었는데 보러 가야겠네요.

[청풍옥소]

선발대 보고 왔는데요
우선 주인공의 노력이 전혀 없습니다. 노래 능력, 전국2등의 머리, 누구나 보면 반하는 외모, 악기능력 이 모두가 그냥 악마가 준것입니다. 어느 대가도 없이요.
그리고 현재 진행된 부분은 추노 ost 한곡 불러 대박나서 중국 일본 프로모션까지 따라가는데 (사실 이부분도 배우들 실명으로 진행되어서 차후 문제될 소지도 있을 것 같고요). 벌써 19억을 페이로 받게 되는데 음악적 부분을 많히 기대한 입장에서는 그냥 일상물적인 느낌만 받게 되네요

[비바도]

오 ....ㅡ워.... 록앤롤 쓰신 작가님이라고 그래서 봤더니 오글거리기가ㄷㄷㄷㄷㄷㄷㄷ 앞에서 하차 많이 하겟는데요? 아 금데 생각해보니까 록앤롤도 창법배우는 걸로 시작해서 많이 오글거렷엇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이건 안되겠어요 항마력이 부족함 ㅋㅋㅋㄱㅋㅋㅋ 두번째 시도햇다가 포기 ㅋㅋㅋㅋ록앤롤보다도 더해 ㅋㅋㅋㅋㅋ

[청풍옥소]

록앤롤 쓰신 작가분 아닙니다..

[비바도]

아 아니에요? 필력이 퇴화한거 같아서 당황스러웟는데 다행이네요...

[bl******..]

재미있어요

[달뜨면폭주]

갈수록 재밌네요. 따라갑니다~

[ElanVita..]

아무 생각없이 읽기 좋음 야간 알바할 때 읽으면 좋겠네

[자백]

1

[kalris]

그럭저럭 읽을만은 한데, 많이 부족하네요.

조아라에서 흔한 여중/고생이 쓴 연예계물을 보는 느낌.

[友酒]

시대설정이 이상한듯 어머니는 육이오때 남하했는데 설정은 최근으로 나오고

[Jackings]

별로 잘쓴 글이라고는 못하겠네요. 한화 한화 내용이 짧고 부실하여 같은 금액 대비 잘 쓰여진 타 소설과 돈이 아깝습니다. 또한 고딩과 실제 드라마 추노 임재범씨가 부른 노래와 전혀 대비가 되지 않아요. 그에 맞는 나이대도 아니고요. 노블레스, 조아라 무료 소설을 돈주고 읽는 기분이라 무료분만 읽고 하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