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나마 가라앉은듯 보이지만 최근까지 날뛰던 환생,레이드 작품들이 트렌드인 시절
제가 문피아를 들어오게 하던 작품들은 정통판타지'위저드 스톤','제목이 안티인'주인공이 힘을 숨김',하나씩 밝혀지는 비밀들'기생자'입니다.
그런데 다른 작품에 비하여 '기생자'라는 작품은 조회수가 적어서 아쉬웠는데, 전 그이유를 게임판타지 라는 측면에서 찾았습니다. 아무래도 문피아를 어느정도 성숙하신분들께서 보시니 게임판타지란 장르가 가벼워보이고 손이 잘안가셔서 보실기회가 적었다고 생각합니다.ㅎ
그래서 평소 게임판타지란 장르를 잘안보시던분들에게도 이번기회에 소개시켜드리려고합니다.
-소설 소개
주인공은 게임의 베타테스터였는데, 게임도 재밌거니와 어떤목적이 있어서 베타테스트가 끝나고 정식 오픈때 다시 게임을 하며 일어나는 여러 이야기입니다...하지만!! 단순한 게임이 아닙니다.
-소설의 매력 포인트
1. 주인공을 둘러싼 비밀들
주인공의 기억과 가족,지인들에 관하여 점점 밝혀지는 비밀들을 보며 긴장이 되고 감탄을 하게되는 나 자신이 있습니다.
2. 단순한 게임 판타지가 아닙니다.
많은 편들이 나왔지만 그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는점은 확실해지고 점점 그정체가 들어나고 있습니다.
3. 주인공의 게임속 직업'기생자'
가상현실의 장점이자 단점인 뇌파와 관련된것 같은데, 나중가면 점점
새로운 인물로 기생할때마다 흘러들어오는 원주인의 기억과 그 새로운 인물들을 둘러싼 상황들이 꼭 소설속의 소설을 보는 느낌이며 이하나하나가 나중엔 연결됩니다.
4. 다양한 대립관계
일반적인 유저, 정체불명의 단체들 또 그 구성원들의 관계 그 안에서의 주인공 정말로 쉴틈이 없습니다. 각자간의 서로다른 상황속에서 각자에맞는 판단등 정말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5. 후반가면 갈수록 늘어가는 재미
처음엔 그저 괜찮은 게임판타지인줄알았는데 점점 갈수록 밝혀지는 비밀들과 주인공의 성장이 재미를 더해줍니다.
작문의 경험과 아직 나이가 부족하여 글을 읽으시는데 뭔가 이상하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ㅎ
위에 소개해둔 이유를 제외하더라도 한번 정독을 추천드립니다. 편수에비하여 조회와 추천이 모자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추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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