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슬슬 사이다인척 하는 자위소설들에 질려갈때 발견한 내속을 뚫어준 사이다 같은소설이라서 기쁜맘음에 첨으로 추천글이라는걸 쓰네요.
첨에 와 이런 설정을 하면서 읽었는데 어느글 댓글에 “무림백서”라는 글 설정이라고 해서 ‘아니 이런 설정인데 내가 기억못한다고’ 라는 마음에 찾아봤는데
같은 작가님 글이더군요.
문제는 초반에 잠자리신이 많아서.. 잠자리로 글자수 늘어나는 소설인가 해서 2화보고 하차했었던.. 소설이더군요. 취향차이로 작가님 죄송.. .
그러나 이번에는 작가님이 순정물을 표방하셔서요.. 잠자리 없어서 내용도 풍성해서 맘에 딱 들고요. 참신한 설정도 재 취향이라 추천해봅니다.
스토리는 많이 널린 휘귀와 전생, 영혼교채를 이용해 쉽게 강해진 주인공급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을 따라오는 엑스트라급을 밟아주다가 결국 주인공 각성 시켜서 당하는 분위기로 시작돼는 소설입니다. 그리고 뒤에는
읽어보세요.. 소설“반격의 엑스트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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