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성의 가디언을 추천합니다.

선독점 마왕성의 가디언

글

달의등대

추천에 앞서 이 작품은 현재 유료임을 밝히고 글들어갑니다.

저부터가 유료글 추천은 쉬이 안읽거든요.

여러군의 시간은 소중하니 먼저 밝혀둡니다.

마왕성의 가디언은 기본적으로 라노벨입니다.

판타지 카테고리를 쓴 라노벨이 본체입니다.

큰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현실의 히키코모리가 이계로 넘어가서 제갈공명에 버금가는 포스를 풍기며 사랑하는 마왕님께 세계를 헌납합니다.

어디서 본 줄거리죠? 예, 저도 소싯적 라노벨좀 읽었지만 이 이야기 몇번 본거같습니다.

하지만 눈달리고코있다고 원빈이랑 저랑같나요,

이 작품은 생각보다 눈코입이 비율좋게 잡혔습니다.

여캐, 아니 여성등장인물이 많은 편이지만 주인공과 굳이 엮으려하지않아 깔끔한 작중등장인물 감정노선에

어디서 많이본듯한 , 사실은 일본애니에서 많이 본듯한 주인공과 마왕의 동질감과 교감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크게 추천해야지라고 생각하게 만든 점은 사건진행의 농밀함입니다.

절름발이나 대머리귀신급의 반전이 있거나 미친듯이 약을 빤듯한 드립은 없지만 사건진행을 밀도있게 다룹니다.

시건하나가 단순하지안ㅎ고 늘 다음 하나를 물고옵니다. 인물과 사건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물론100프로 다그런건 아닙니다.

그런 부분이 더많다 정도죠.

다만 라노벨이고 해피엔딩이 지상과제인만큼 주인공 죽어야지 싶은 데서 안죽어요. 왜죠? 왜 주인공을 안죽이시는건지

각설하고 잘짜여진 라이트 노벨 마왕성의 가디언을 추천합니다.

[완또상]

고민하다가 따라가진않았는데 확실히 읽을만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ㅠ 탑매랑 요신 때메 안따라갔었. .

[라파군]

좋죠 이거. 전 나중에 완결나면 소장용으로 보관할까 생각중..

[cr******]

예전 보다 도무지 안맞아서 하차햇던 소설이군

[공탁국]

개인적으론 매일 기다리면서 보고 있는 소설중에 하납니다. 근데 요즘 트렌드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안맞는거 같더라고요...

[홀어스로스]

흔하디 흔한글

[orMyo]

흔하다면 흔한 소재지만, 사용하는 어휘도 다양하고 복선 설치도 납득이 가는 수준입니다. 시쳇말로 덕력(...)만 좀 걸러내고 보면 쉽사리 가볍게 치부할 글은 아니리고 봅니다.
재밌어요.

[밀크씨슬]

라노벨느낌 너무나서.. 라노벨류 느낌싫으신분은 비추

[[탈퇴계정]]

보다가 계정 삭제해서...어디까지 봤나 기억안나서 도중에 하차했던 기억이

[일피]

오재밋네

[[탈퇴계정]]

예전에 보다가 실수로 전편구입 한적이 ㅋㅋ
아쉬운건 그 계정 계정삭제 해서 그게 다 날라갔네요.
저도 이거 추천하려다가 귀찮아서 안썻는데
지금도 다시 이어서 보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계정삭제를 해주는...

[해.]

유명한 던디가 생각나게끔 했던 그것

[달의등대]

감사합니다 ;ㅁ; 추천을 받을 줄이야...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innovati..]

난 라노벨이 너무 싫어여 유치해서 츼향차이겠죠. 뭐

[my****]

이거 재밌어요

[부카튀베]

강추 스토리 짜임새가 좋다고 해야하나 일단 필력자체가 요즘 투베 상위권에서 머물다 유료화된 대다수 소설보다 좋음. 결정적으로 여캐가 나와도 대부분이 자기만의 역할이 있고 주인공한정 골빈여자가 되는애들이 없어서 만족

[happymin..]

어색하고 이상한 단어조합과 흐름을 잡아먹는 비하인드 스토리의 압박만 감내하면 꽤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