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발자취' 양산형A작가님의 '무능력 이계인' 의 비교를 통한 고찰
영웅의 발자취란? (장단점)
1. 근래에 보기 힘든 정통 판타지
=> 요즘 나온 소설은 예전 판타지 전성기 때의 그것과는 달리 좀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품들이 많이 있죠. 트렌드도 많이 타구요. 그런것에 비해 판타지의 정석을 살린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 매끄러운 문체 및 알찬 스토리 전개
=> 장점이지만 단편연재 시스템으로 인해 단점으로 보일 여지가 있습니다. 매일연재는 전의 스토리를 잊어먹게 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내용을 담은 편수가 올라가면 독자의 흥미를 잃게 만드는 경우가 많죠
특히나 요새는 한편한편이 전투에 치중한 호쾌한 스토리전개를 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래서인지 가끔 한편씩 이소설을 보다보면 밋밋함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이유로 몰아봐야되는데.. 작가님에게 미안해집니다 그래서 제가 이 추천글을 쓰는지도 모릅니다.
3. 작가가 귀엽다. 약 관심종자!!!!
답글을 무척이나 잘써줍니다.
아주 귀여워죽겠어요. 까까사주고싶다.
4.약간 로맨스 판타지? (브로맨스는 없으니 다행)
가끔 오글오글 하기도 하다
왠지 데로드 앤 데블랑 느낌이 가끔 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느끼하거나 로맨틱하진 않다
<총평>
전 60화까지 보고 이제다시 몰아보려고 기다리는 중인데..솔직히 아직까지는 명작 반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옥스타칼리누스의 아이들. 불멸의 기사(얀지스카드). 윤현승님의 하얀늑대들. 더로그. 피마새. 퇴마록. 등등등)
하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이 누구보다 돋 보이는 소설입니다. 가능성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양산형A 작가의 무능력이계인
참고로 오래된 소설이에요.ㅠㅠ
1. 판타지이긴 판타지인데 뭔가 미묘하다
꼭 미드 왕좌의 게임이 판타지긴한데 내용은 정치물 스러운것처럼 이 소설은 판타지장르인데 미묘하다.
예전에 보던 havoc 님의 연재중단된 소설 폭풍의 대지가 기억난다 연재 안하시나?
2. 호쾌한 전투씬 및 상상력의 판타지
영웅 발자취와는 다르게 뭐랄까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이 생각나는 판타지다
내용이 가볍다는게 아니라 판타지적 요소들이
3. 작가가 밉다.
연재중단도 오래했고 별로 독자들과 소통은 부족한듯
불친절한 편이다.
하지만 작가는 직장인<혹은 자영업>
나는.안다. 우리는 노예계급인것을
그러므로 매일연재 바라지도 않는다. 공지만 잘해줘라
여기까지 제가 즐겨보는 판타지 vs 추천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산형 작가님의 글을 좀 더 재밌게 본것 같긴한데 글의 양이 어느정도 쌓였을때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고 개취를 탈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소설들을 재밌게 읽고 있지만 이 두작품은
퀄리티에 비해 낮은 조회수 선작수 추천수를 가진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꽃이 물을 먹고 자라듯 작가도 칭찬을 먹고 삽니다.
사실 작가뿐만이 아니라 우리모두가 사실은 어느정도 관심종자이며 칭찬을 원합니다.
두분 작가님들에게 관심좀 가져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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