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소재가 있어 읽어 보았는데 새롭게 다가와서 추천을 해봅니다
늘 읽는 무협지나 레이드 물 아니면 스포츠 작품들은 널려있어 새로운 소재가 아쉬웠는데 어찌보면 일상생활에서 평범한 '구두'가 재미있게 만드는 원천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고레오레' 작가님이 풀어내는 이야기는 보통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것을 눈에 보이는 마냥 표현을 하셨네요.
주인공 천우현을 통해 평소에 신발에 비중을 두면서도 직업에는 그리 소외된 부분을 구두장인의 기치를 통해 당당하게 그려 나가는 모습이 너무좋네요.
사실 신발은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거든요. 모양도 멋도 있어야 되지만 편해야 오래신고 애착이 가거든요.
아직 많은 줄거리가 나아가지 못했지만 추천을 올리는 것은 앞으로가 기대되어서 한자쓰게 되었네요.
늘 피를 보는 무협지나 레이드물을 읽다가 조용한 곳에서 커피를 한잔마시면서 쉼을 가지는 소설일라 적극적으로 권유해 봅니다
아마 후회없는 선택이 되리라 생각이 되면서 주인공의 행보를 기대해 볼께요 ^^
작가님 파~ 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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