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하는 자는 저희가 평소에 한번쯤 꿈꿔받을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일명 일본 유명만화에 나오는 [그림자분신술]을 쓸 수가 있죠
물론 정확히 그림자분신술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느낌은 납니다.
그래서 두근두근한 심정으로 보게 됩니다.
작품을 설명하자면 주인공이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습니다.
경계에서 나무를 벌목하게 되면 포인트를 얻게 되고
이를 통해 이승으로 돌아가고자 노력하죠.
주인공이 주변에 휘둘리지도 않고
측은지심이나 정으로 자기 힘으로 주변을 막 도와주지도 않고
자기노력을 통해 능력을 키워가려고 하는 모습과 처음부터 모든 지 알아서 다 잘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더욱 맘에 들고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작가님의 꾸준한 연재 기다리겠습니다.
PS. 이 작품은 제가 생각하기에 J사이트의 제법넓은바다님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필명이 제법넓은강이며 포인트과 시스템의 설정을 보고 동일인물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이 작품을 다 보시고 아쉬우시다면 찾아서 보시면 나름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주말에 몰아보시는 게 나을겁니다. 양이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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