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의 쿵푸

선독점 성역의 쿵푸

글

이리강

장르문학을 계속 읽어오다보니 느껴지는게 대세가 되는

소재가 있고 시간에 따라 그것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소드마스터가, 환생물이, 영지물이, 게임판타지가

인기가 있었을 때가 있었고 지금은 아마도

문피아의 베스트를 보면 아시다시피 현대스포츠(e스포츠 포함)물

혹은 환생(혹은 회귀,부활)과 게임이 합쳐진 레이드물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성역의 쿵푸는 대세의 소재 중 하나인 레이드물이라고

작가님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공만으로 이루어진이라는 첨가가 붙었지만)

처음 여기에 흥미를 느끼신 분들이 글을 읽으시다가

보통의 레이드물에서 나오는 쉽고 빠르게 강해지며 스탯 등으로

명확하게 표현되는 주인공의 능력치 전달 등의 쉬운 전개만 보시다가 

뭔지 모를 괴팍한 주인공의 심리묘사와 한자가 뒤섞인

초식의 긴 설명 등 뭔가 글을 읽기가 어렵게만 해놓은 듯한

글의 전개를 보고는 뒤로 가기를 누르십니다.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시면서...

하지만 문피아 독자 여러분, 그것이 글의 함정이며 진수입니다.

저는 성역의 쿵푸, 제목도 뭔가 이상한 이 글을,

2레벨 진혈에 들어서 벌이는 두뇌싸움과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등장인물의 이합집산, 그 과정의 절묘함을 전달하고 있는

이 소설의 재미를 감히 군림천하에 비하고 싶습니다.

현재 성역의 쿵푸를 쭉 읽으시고 추천을 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같은 심정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피아에서 이 소설을 놓치고 계시다는 것은

강철신검님, 요삼님 등의 글을 놓치는 것과 같다고 말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친중페미]

당신이 짱개들의 말과 정신을 연구하는 교수라도 됩니까?
나라와 학자들이 공인하는 권위있는 말을 할 수 있는 인간이 되냐는 겁니다.

당신이 뭔데 마음대로 판단해서 사람에게 욕을 합니까?
지금 당장 초반이 별론데 글을 안바꾸는 작가님들을 대리고 올가요?
독자들이 뭐라고 설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대도 작가님이 꺼지라고 욕하는 작가들 말씀드려 볼가요?

적어도 작품에대한 욕을 하는걸 넘어서 한 사람에게 욕을 할려면 그 사람이 어떻게 글을 썼는지 추천하는 독자들의 말을 보고 아 이후에는 어떻게 달라지는구나 다 읽어보고 말해야 겠다 라는 생각도 못하시나요?

요즘 고등학생도 당신처럼 단순하게 생각하며 사람을 욕하지 않겠습니다.
당신 자식에게는 사람을 욕할때 내가 그렇게 생각하면 맞는거니 자신있게 욕하라고 교육시키십니까?

그리고 제 말은 우리 장르소설처럼 일본이나 중국을 대놓고 비난하고 침략하고 학살하는
완벽하게 직접적인 내용이 나와서 당신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비난의 명분이 있어야만 욕할 수 있다고 한겁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그렇게 욕하시는겁니까.
오히려 자신이 스스로 욕을 하고 있네요 고무림에서 도대체 글을 얼마나 생각없이 보아오셨으면 그렇게 남의 말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이해력도 딸리십니까.

장르소설의 주인공들처럼 힘이 있어서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욕하는 갑의 성향만 고무림부터 받아오신듯 합니다.
다른 좋은 소설의 주인공들을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