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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의 쿵푸

작성자
Lv.59 운샤
작성
15.11.15 11:38
조회
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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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이리강
연재수 :
446 회
조회수 :
6,425,590
추천수 :
190,121

장르문학을 계속 읽어오다보니 느껴지는게 대세가 되는

소재가 있고 시간에 따라 그것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소드마스터가, 환생물이, 영지물이, 게임판타지가

인기가 있었을 때가 있었고 지금은 아마도

문피아의 베스트를 보면 아시다시피 현대스포츠(e스포츠 포함)물

혹은 환생(혹은 회귀,부활)과 게임이 합쳐진 레이드물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성역의 쿵푸는 대세의 소재 중 하나인 레이드물이라고

작가님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공만으로 이루어진이라는 첨가가 붙었지만)

처음 여기에 흥미를 느끼신 분들이 글을 읽으시다가

보통의 레이드물에서 나오는 쉽고 빠르게 강해지며 스탯 등으로

명확하게 표현되는 주인공의 능력치 전달 등의 쉬운 전개만 보시다가 

뭔지 모를 괴팍한 주인공의 심리묘사와 한자가 뒤섞인

초식의 긴 설명 등 뭔가 글을 읽기가 어렵게만 해놓은 듯한

글의 전개를 보고는 뒤로 가기를 누르십니다.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시면서...


하지만 문피아 독자 여러분, 그것이 글의 함정이며 진수입니다.

저는 성역의 쿵푸, 제목도 뭔가 이상한 이 글을,

2레벨 진혈에 들어서 벌이는 두뇌싸움과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등장인물의 이합집산, 그 과정의 절묘함을 전달하고 있는

이 소설의 재미를 감히 군림천하에 비하고 싶습니다.

현재 성역의 쿵푸를 쭉 읽으시고 추천을 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같은 심정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피아에서 이 소설을 놓치고 계시다는 것은

강철신검님, 요삼님 등의 글을 놓치는 것과 같다고 말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Comment ' 41

  • 작성자
    Lv.65 랄듀
    작성일
    15.11.16 07:06
    No. 21

    저도 초반부 잃다가.....글이 너무 산만하고, 지루함에...포기했었죠....
    잃어도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겠고....한번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카이사
    작성일
    15.11.16 10:52
    No. 22

    판타지스님에 답댓글을 달려 했더니 신고 된 댓글이라며 댓들달기가 불가능 하더군요.

    비문이 뭔지 모르시나요?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을 비문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비문은 그냥 넘길 수 도 있지만 의미전달에 오류가 생기고, 어색함이 계속 느껴져 몰입을 방해합니다. 비문이 작가 스타일이라니... 세상에.... 아무리 취향이 다양하다고 해도 이해하기 어렵군요. 거기에 문법상 오류가 없는 문장도 상황에 맞지 않는 단어, 한국에서 거의 쓰지 않는 한자까지. 따로 의미를 설명하는 일도 없죠. 지금까지 적지 않은 종류의 책과 글을 읽어봤지만 이렇게 까지 가독성이 최악인 글은 전무후무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아이템/무공 초식을 얻을 때마다 서너개 되는게 아니라 몇 십줄 씩, 어떨때는 한 편에 2/3 이상을 차지합니다. 무슨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게 아니라 전에 얻었던 것, 그냥 단순히 획득 후 상점에 팔아버리는 것. 그냥 의미없는 텍스트 나열이죠.

    그리고 내용의 어느 부분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나사의 우주망원경을 언급하면 뜬금없이 세계최고 규모의 망원경은 중국이라고 서술하더니, 미국에서 슈퍼컴퓨터가 연산하는 중에 갑자기 또 중국의 텐허를 비교하며 세계최고를 강조합니다. 내용상 의미도 없고 스토리 전개상 뜬금 없는 등장...

    가독성이 최악이라 글 읽는 내내 필요이상으로 집중해서 독해하며 읽어야하고, 집중하고 봤더니 대부분이 의미없는 텍스트 나열에 뜬금없는 중국찬양.

    유료화 되기 한참 전에 하차에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니 바뀌었냐고 물어보니 징징거린다니.. 거참...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글이라고 해서 글을 비판하는 자들을 헐뜯으며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게 옳은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1.16 12:59
    No. 23

    제가 오해를 한것같습니다. 마냥 비꼬는 댓글이 아닌것을 왜 그리 아니꼽게 보았는지....
    무턱대고 민감한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우선 비문.....정말 공감합니다. 성역의 쿵푸가 지금까지 어떤 글보다 가독성이 떨어지는것도 맞는 말씀이시고요.
    제가 중뽕이란 단어에서 많이 민감했었던것 같습니다.
    성역의 쿵푸에대해서 많은 분들이 중뽕을 가지고 작가님에게 인신공격도 하며 무턱대고 욕하니 카이사님도 그렇구나 제멋대로 단정지은것 같네요.
    가독성은 초반에 비해서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시고 계셔서 이후에도 작가님이 점차 나아지실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며 아이템에 관해서도 이전에 나왔던 아이템은 이전에 나온 무공초식(한자)들과 함께 공지로 올라오는 형식이됬습니다.
    그리고 민감한 중뽕은 제가 다시 읽어봐도 중국을 좋게본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것을 중뽕, 중국찬양이라면서까지 작품자체를 비하할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말이 많다보니 이후에는 거의 나오지않게 되고요.
    무조건적인 지지가 절대 옳지 않다고 저도 생각하고 제가 중뽕과 함께 다른 인신공격하는 사람들로 오해한것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만약 문법상 오류가 많은 문장과 한국에서 거의 쓰지 않는 한자, 그에 대한 의미자체도 있되 그것이 이해하기 어렵게 설명하더라도 언젠가 한번 천천히 읽어보는데 아깝지 않을 소설이라고요.

    멋대로 오해해서 기분상하게 하는 댓글달아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1.18 13:12
    No. 24

    댓글 밑에 냥이서방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작가님의 글 스타일을 보고 자기 마음대로 판단한 후에 난 짱깨가 싫다 작가 넌 어디사람이냐.
    라면서 작품을 떠나 작가님을 공격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렇게 예민하게 나오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1학년2반
    작성일
    15.11.19 01:48
    No. 25

    초식의 나열이라....충분히 그렇게 해석 할 수도 있고요.
    당순 획득 후 상점에 팔아버린다. 의미없는 택스터의 나열이라...
    허~
    장님이 코끼리를 건더려보고 그게 코끼리의 전부인양 떠드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꼭같은 현상이군요.

    초식의 설명에는 현묘한 그뭣이 있는, 복선이 깔린 거고요.
    단순 획득이 아니라 개고생 해서 얻은 것중에 어떤것은 팔고 필요한것은 구매하죠.
    이것에도 심각한 고민을 합니다.

    비판은 읽은후에 하는거죠.
    코끼리 코구멍에 손가락만 대보곤 코끼리는 구멍같이생기고 끈적거리게 불쾌한 짐승이다하면 짜증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서우..
    작성일
    15.11.20 23:50
    No. 26

    언즉시야 어이아이 이현령비현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16 13:11
    No. 27

    [성역의 쿵푸]는 내게...

    매일 밤 새 글이 올라오기를 고대하는 글.
    두편 이상 올라오면 좋겠다고 기대하는 글.
    감정표현의 사실성과 현장감에 감탄하는 글.
    처음 몇편이 나와 안맞는것 같아 놓칠뻔한 글.
    천천히 장면을 상상하며 읽으면 더 맛이나는 글.
    스토리 전개의 발전성이 좋아 갈수록 재미있는 글.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1.16 14:02
    No. 28

    몇일전 3연참을 했는데도 부족하다 느꼈었죠. 욕심같아서는 하루 10연참이라도 보고 싶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꼬질이9
    작성일
    15.11.16 18:22
    No. 29

    처음으로 추천글을 작성하고픈 글입니다.
    정말 보시면 후회 없는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휴머노이드
    작성일
    15.11.17 11:14
    No. 30

    초반 높다란 진입장벽만 극복해낼 수 있다면...횡재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YSK
    작성일
    15.11.17 14:05
    No. 31

    솔직히 정말 잘 쓴 글입니다.
    근데 스낵 컬쳐라기보다는 문학 작품에 조금 더 가깝다고 느껴지네요.
    어쨌든 추강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쓴이J
    작성일
    15.11.18 17:10
    No. 32

    ?? 아무리봐도 스넥 컬쳐쪽에 가까운거 같은데요... 문학작품은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온달의꿈
    작성일
    15.11.18 00:59
    No. 33

    전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글이 재미가 있냐 아니냐는 사람마다 다르니 논할 필요는 없지만, 재미를 떠나서 짜증을 유발하는 소설입니다. 추천글과는 전혀 맞지 않아요.
    글이라는게 앞뒤가 이어지는 연속성이 있고 각 프레임이 그 자리에 있는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전혀 쌩뚱맞게 전개하는 서술 방식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설마 초반 분량이 전부다 떡밥이라는 건가요?
    그것 참 대단한 떡밥이네요.
    이건 딱 읽는 사람은 전혀 배려 하지 않고 그냥 작가가 자아도취 되서 쓰는 글로 보입니다.
    솔직히 초반 부분 보다가 '작가가 혹시 약빨고 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했네요.

    그리고, 글을 읽다 보니 개인적으로 아무리 봐도 작가가 짱깨이거나 조선족, 아니면 웃기게도 한국인이지만 중화사상에 찌든 그런 인간이 아닌가 의심이 들더군요.
    서술, 전개 방식이 딱 지가 세상의 중심인양, 뭐라도 된 인간인줄 아는 냥 자아도취에 빠져 자기중심적으로 써갈기는 짱깨를 연상시킵니다. 중화사상에 찌든 짱깨..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런식으로 글을 쓰진 않죠.
    제가 짱깨가 어쩌고 했다고 뭐라 하실분 계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전 중국인은 싫어하지 않지만 '짱깨'는 매우 혐오합니다. 감출수 없을 정도로..'짱깨'를 연상시키는 것들도 마찬가지로 혐오합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저 말고도 저랑 비슷한 맘이신 분들 한국엔 꽤 많을 겁니다. 중국을 좀 아는 외국인들도 다 싫어합니다.
    작가님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괜히 사서 안티 만들지 마시고, 딱히 이유도 없는 친 중국색은 지우시길 권고 드립니다. 만약 짱깨라면, 당신네 나라 사이트에나 올리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1.18 13:26
    No. 34

    당신은 이글을 추천한 10명의 사람들을 전부 짱깨나 좋아하는 병신들로 매도하고
    더구나 작가님이 이번 글이 처음인 초보작가로 글을 쓰기 시작하시며 200편을 넘으며 글이 더 좋아지시고 더 나아질려고 노력하시는 작가님을 자기 마음대로 처음에 읽기어렵다는 것과 중국의 좋은 모습이 나오는것만보고 자기 마음대로 짱깨라고 작가님을 단정지어서 다른 사람들의 댓글은 보지도 않고 싸잡아 매도하는건 어느나라 인성입니까?
    작가님이 어디 중국과 한국을 비교하면서 한국이 병신이고 중국이 세계최고로서 무조건 찬양해야한다고 소설 어디에 적으셨습니까?
    독자를 배려하지않는다? 다른 사람들 추천글과 댓글은 보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또 마음대로 적으십니까? 여러 추천글과 댓글을 본다면 작가님이 초반의 문제점들과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들으시면서 점점 노력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가지신 작가님에게 자기마음대로 싸지르는 글을 쓴다며 짱깨로 단정짓고 당신네 나라로 가라고 합니까?
    같은 한국인 맞습니까? 어디서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서 다른사람 욕을 합니까?
    작품을 작가님과 연관지어서 욕하는걸 넘어서 어떤 개인을 욕하는데 여러사람의 추천글과 댓글은 보지도않고 자기생각대로 단정짓고 욕하는 정신상태는 저의 어릴적과 같은 모습이네요.

    설령 작가님이 중국인이시라고 해도!!! 그것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글을 쓰는것을 가지고서 독자 생각안한다고 이것으로 작가는 자기만을 아는 중화사상에 찌든인간이라고 단정시키는 이딴 개념없는 무식한 짓을 하는 당신은 뭡니까?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전부 중화사상에 찌든 인간들이라고 같이 매도하는겁니까?
    이글 어디서 중화사상에 찌들었다는데요? 중국을 좋게 보고 쓰면 전부 중화사상입니까? 글 어디서 작가님이 자기만 아는 중화사상에 찌들었다는걸 알수있는데요? 천녀사신명? 양메이? 글속에 나오는 보지못한 한자들? 이것을 독자들 생각안한다고 작가님이 짱깨라면서 욕을 합니까? 정말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게 창피합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현대판타지 소설을 보십시오. 전부 일본만 나오면 일본 학살하고 식민지 만들고 폭력을 휘두릅니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짱이라고 정말 노골적으로 하는 소설이 장르소설에 대다수를 차지하죠. 이런것은 괜찮습니까? 왜요? 같은나라가 다른 나라한테 하는건 좋습니까?
    적어도 이런 내용으로 중국이 한국을 무시하는 장면 하나라도 나온다면 제가 댓글 취소하겠습니다. 작가님의 마인드가 중화사상에 찌들어서 한국을 무시하고 독자를 우롱했다고 생각되는것 있으면 가져와보십시오.

    오히려 당신이 자기마음대로 판단해서 싸지르는 자기 중심적인 국뽕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는것을 자각하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1.18 13:41
    No. 35

    이 글이 처음인초보작가로서 글의 초반에 독자를 배려하기보다 자신과 독특한 스타일대로 글을 쓰신 것과 내용상에 중국이 좋게나오는것을 가지고서 중화사상에 찌들었다며 작가님 자체를 다른나라로 꺼지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어떤 말을 해야합니까.
    그리고 분명 글을 읽다보면 작가님의 여러번의 답댓글에서 초반의 문제점을 아시고 이후에 개선을 하실려고 합니다. 분명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요.
    그런 상황에 자기마음대로 짜증난다고 단정짓고 욕하는것은 한국인의 인성입니까?
    전 그래도 이렇게 욕을 할려면 적어도 글을 읽고 댓글을 읽고 작가님의 후기와 답댓글을 읽고 비난하겠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않으면 안읽으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추천글 써주시는분들은 모두 정말 읽기 어려운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추천글을 써주시고 칭찬댓글을 써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분명 추천글과 댓글들을 본다면 작가님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걸 알수있고요.

    그런데 작가님에게 중화사상이라며 짱깨라고 다른나라로 떠나라는건 정말 같은 나라사람이라고 하고싶지 않을정도로 창피합니다.

    적어도 작품을 떠나서 작가님 욕을 하고싶다면 글을 끝까지 다 읽어보고 욕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온달의꿈
    작성일
    15.11.20 20:12
    No. 36

    판타지스// 헐.. 본인이 짱깨인듯? 아닐수도 있겠지만 님 댓글도 그렇고 성역의 풍푸에서도 그렇고 조선족이나 한족 특유의 어투가 아주 진하게 느껴집니다.
    전 짱깨스러운 조선족, 한족들 특유의 어법이나 대화를 풀어가는 논리 구조가 어떤지 잘 알거든요. 각 나라 마다 다 특유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충분히 그럴만 하니까 그런 얘기를 한거구요.

    다른 사람 의견이 어쩌구 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아보세요. 본인이 좋아하고 맞다고 생각하는건 무조건 옳다는 그 태도는 님이 더 심하게 보입니다.
    저 또한 님처럼 제 개인적인 생각,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남한테 뭐라 하기전에 님하고 반대의 입장이라고 흥분하는 그 태도부터 돌아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작가가 더 나아졌다?.. 진짜 나아졌으면 초반부터 수 없이 지적되는 것들부터 고칠 생각을 해야지 보니까 그대로더구만
    뭐가 나아져요? 독자들이 왜 시간과 심력을 소모해가며 짜증나는 글을 참아주며 계속 봐야 하는지 이유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그런 사고 방식을 바로 짱깨스럽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진짜 웃긴게, 전 중국이 좋게 나오고 중국의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싫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왜 혼자 북치고 장구치시는지?
    성역의 쿵푸에 나오는 중국 관련 부분들이 좋게 느껴진 적조차 없습니다. 어처구니가 없군요. 어딜봐서 나나 다른 독자들이 그렇게 볼거라고 생각하는지?
    자꾸 '중국' 과 '짱깨'를 혼동하시는데, 웃기네요. 본인 스스로 부터가 '짱깨'와 '중국'을 동일시 하고 있는 건가요?ㅋㅋㅋ
    그리고 난 중국이 한국 무시하는 부분이 나온다고 한적도 없고 그렇게 느낀적도 없습니다. 설령 무시한다고 해도 아웃오브안중인걸요?
    왜 하지도 않은 말로 상상의 나래를 펴시는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님 댓글에
    '어느 나라 인성입니까?' , '같은 한국인 맞습니까?' , '욕하는 것은 한국인의 인성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온달의꿈
    작성일
    15.11.20 20:13
    No. 37

    이 부분들만 봐도 말이죠..
    같은 한국인이면 저런식으로 잘 말 안하죠. 왜 스스로 한국인이 아닌, 따로 분리된 듯이 말합니까?ㅋㅋㅋㅋㅋㅋ 본인은 한국인 아닌가봐요?
    같은 한국인끼리 서로 의견차이로 다투더라도, 저런식으로 자기는 한국인이 아니듯이 말하진 않습니다.

    아, 맞다. 근데 중국인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은 자기가 싫어 하는 부류의 사람한테 욕도 안하고, 좋은 말만 해주나봐요? 그것참, 엄청나게 가식적이군요.
    중국에도 한국을 낮춰서 비하하는 표현이 있고, 일본에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춍' '조센징' 이라든가요. 우린 쪽빠리라고 부르죠.
    미국이나 서양애들은 '잽' '더러운 멍키' '노란원숭이' 라고도 하고 자기들끼리도 서로 낮춰서 부르는 말들이 다 있습니다.
    저도 그중의 한 사람일 뿐이구요. 그러니 짱깨라고 했다고 뭐 한국인의 인성이 어쩌고 하는 말은 말아주세요. 한국인중에도 저랑 다른 사람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말이 잠깐 샜는데, 어쨌건
    이 외에도 성역의 쿵푸를 비롯해 님같은 사람들이 하는 말들까지 종합해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짱깨'들' 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전 고무림 시절부터 지금까지 매우 오랫동안 이 사이트를 이용한 사람입니다.
    그 오랜 시간동안 님처럼 극성맞게 작가 쉴드 쳐주는 것도 별로 보지 못했어요. 왜 그러세요? '동지애', '민족애' 같은, 그런 발로에서
    그렇지 않겠느냐 충분히 의심가는 상황아닌가요? 한국사이트 이용하는 짱깨들은 한국인들이 몰라서 그렇지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님이 그렇게 흥분하고, 짱깨식 논리로 어거지 주장을 계속 해대면 해댈수록 님이 좋아하는 그 성역의쿵푸 작가에게도 피해가 간다는걸 모르시나요?

    지금 이 문제의 핵심은,
    1. 아무리 봐도 짱깨로 의심되는 작가와 그의 추종자들로 보이는 그룹
    2. 짱깨를 매우 싫어하는 몇몇 한국인
    3. 그리고 또 아무리 봐도 짱깨인데, 한국인인척 하면서 말하는 듯 한데 증명할 방법이 없네? 신분증을 올리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죠?
    이 세가지입니다.

    그러므로 해결책은
    1. 님이 그렇게 주장하는 '작가가 나아지고 있다, 그러니 닥치고 봐라' 를 뒷받침 할 수 있을 만큼 정말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든가(성역의 쿵푸 초반부터 싹 수정)
    2. 제가 말한대로 짱깨의 나라로 떠나든가
    3. 그냥 서로 신경끄고 자기 좋을대로 살던가.
    입니다. 저는 2번 해결책이 맘에 들지만 3번 해결책도 괜찮을거 같네요.

    전 중국을 싫어 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중국의 부정적인 면만 따로 분리해 '짱깨'라는 별개의 개념으로 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긍정적인 부분은 좋아하고, 또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도 생각하고 있지요. 그러니 흥분하시기 전에, 제가 쓴 댓글들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더 할말은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전 더이상 이 글 확인 하지 않을테니까, 저한테 답댓글 달 필요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네버로스트
    작성일
    15.11.18 16:40
    No. 38
  • 작성자
    Lv.99 서우..
    작성일
    15.11.21 00:13
    No. 39

    '식자우환 자시지벽'

    최소한 글을읽고 댓글을 확인 하였으면 이런 글 올릴 수 없지요.
    외국인이 병역의무 수행하고 자원봉사 열심히 합니까?

    작품을 비평 할 수는 있어도 작가와 독자들을 매도 하는건
    님의 그릇이 그것밖엔 안되는 것

    문피아 있던 정도 떨어지는 요즘
    그런 면에선 님이 일등공신 축하 드립니다

    문피아의 쇄신 작업과 무한한 발전을 바라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1.22 15:21
    No. 40

    냥이서방//

    다른 사람의 댓글을 정말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말하고 자신이 무슨말을 했는지도 이해못하는 바보같은 사람이기 까지 하다니.

    저는 당신이 냥이서방님 당신의 기준에 맞춰서 아 이렇게 독자를 생각하지않고 글을 쓰는 사람은 짱깨식의 자기 마음대로 사상에 찌든 사람이니 뭐라해도 되는구나

    해석해서 말씀하시지 말란겁니다.

    지금 제가 중국인 같다고 하셨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자체도 이미 틀리셨네요?
    저 뿐만 아니라 가족들은 한반도를 벗어나 본적이 없습니다.

    한국이라는 말? 당신같이 자기마음대로 짱깨라 판단하고 뭐라하는 사람하고 같은 나라 사람이 되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아지고 있으니 닥치고 봐라 라고 누가 말했습니까? 고무림때부터 글을 장르소설만 봐와서 독해력이 딸립니까? 아니면 인성이 망가져서 남의 말을 잘 못보십니까....

    나아지고 있는 작가의 자세가 될려면 초반부를 수정해야 한다고 하셨습니까?
    고무림부터 지금까지 글을 보아온 분이 맞습니까? 지금까지 어떠한 작가들이 독자들이 초반 읽기 어렵다고 연재하는 도중에 심지어 개정판이 나오며 수정하는 상황에서도 바꾼 작가들이 많습니까?
    그 사람들은 전부 짱깨들입니까?

    전 분명 나아지고 있는 자세와 작가님과 주변 사람들의 댓글을 보면 무조건 짱깨라고 볼 수 없으니 그렇게 마음대로 단정짓고 욕하는 자세가 쓰레기 인성이라는 걸 지적한겁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들과 추천글을 보십시오.
    글이 나아지고있고 작가님의 스타일이 독특하지만 이게 글의 장점으로도 연결된다고.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조차 안해보고 개소리 라고 단정하고 지랄하셨지요?

    추천을 해주시는분들을 무슨 한국에 거주하는 짱깨들이라고 매도하면서 욕하기 전에 자신의 사고방식부터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누군가를 욕하기 전에 확실하게 이사람이 욕할 사람인가 생각 하는 자세는 살아오면서 배우지 않으셨습니까.

    저는 국뽕이라 욕먹을 만큼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일본인들이 착하다고 말하는 청소년들을 보면 불만부터 생깁니다. 중국이 이제 새로운 주역이라고 중국인들을 찬양하는 20대의 말들도 정말 싫습니다.

    저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 본인부터 돌아보시고 말해 주십시오.
    당신의 기준이 무조건 옳다는 태도가 심히 역겹습니다.
    제가 조선족으로 느껴지신다고요? 그것부터 이미 틀리셨습니다.
    저는 적어도 지금까지 제가 살아오며 보고 들은 사회의 보편적인 도덕에 근거해서 말씀드립니다.
    어느 누구를 짱개라고 매도하면서 다른나라로 떠나라고 말할려면 자신의 생각해서 무조건 옳다고 판단해 말하지 마십시오.

    처음부터 글을 읽기 싫고 짜증나면 읽지 마십시오. 누가 읽으면서 작가님 욕하라고 하던가요?
    추천하는 분들이나 많은 독자들은 분명 초반에 엄청 어렵지만 이후에 나오는 글은 아주 좋으니 조금 이라도 도전 해보시라고 하지 않습니까?

    최근에 나온 글의 내용이 뭔지 아십니까?
    몬스터들이 북경과 뉴욕에 침공하는걸 주인공이 막아내며 대한민국의 국뽕의 심금을 울리더군요.

    그리고 자신이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하십니까? 당신의 댓글 맨밑을 보십시오


    딱히 이유도 없는 친 중국색은 지우시길 권고 드립니다.

    이게 중국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셔서 싫다고 한적이 없습니까?

    저는 적어도 이렇게 남에게 뭐라하기전에 더욱 생각해보고 욕하라는 전세계 만고불변의 도적적인 기준에 판단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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