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이거 간만에 보는 훈훈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고 긴장감도 덜한 편인데도 자꾸만 다음 편을 클릭하게 만드네요.ㅎㅎ
흡사 예전에 봤던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재미가 뛰어납니다.
물론 이 작품의 강점은 신선함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들의 행복을 높여주는 마법사라니!
글 재주가 없어서 이 정도까지만 씁니다.
그저 읽다보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게 됩니다.^^
사회 생활에 치여 살아가는 많은 청춘들에게 추천합니다. 20~40대까지!
해쉬태그로 #백화점 판매직 겁니다.ㅎㅎ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