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제목은 동천 만물수리점입니다.
제목이 동천 만물수리점 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서천 만물수리점 이라고 추천한 이유는 바로, 동천 만물수리점의 이야기 중 동천 만물수리점의 이야기가 끝나고 서천 만물수리점의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과거 동천 만물수리점은 제가 한번 추천 드린바 있는데요... 기존 동천 만물수리점은 해명(독자들 사이에서 해멍이라고도 불린다.)이라는 주인공이 일정 주기를 가지고 기억을 잃고 리셋당한 상태를 반복하며 만물수리점을 운영 해나가는 소설 이였습니다. 이 만물수리점은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습니다. 그것이 설령 요괴라 할지라도 말이지요. 이런 해명(해멍)의 이야기가 이래저래 흘러~ 흘러~ 해명(해멍)은 황천(黃泉)으로 가지 않고 어찌 어찌해서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이야기가 끝났으면 새로운 이야기가 있는 법! 그리하여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 하는데요, 바로 서천 만물수리점입니다. 이 서천 만물수리점은 주인공이 해명(해멍)에서 다른이로 바뀌는데, 해명(해멍)을 괴롭히던 꼬마가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상태의 모습으로 주인공이 됩니다.
이 글의 작가 마니님은 어떠한 이유 인지는 모르겠으나(귀찮아서인가?), 그냥 동천 만물수리점에 서천 만물수리점을 쓰시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바뀌었으니 한 번 더 추천해 봅니다. ㅇㅅㅇ
... 이럼 안 되나?
참고로 동천 만물수리점은 익살스러운(?) 글이라면 서천 만물수리점은 작가 마니님의 본심이 꿈틀거리는(?) 글이라고 보면 됩니다.
문제가 생긴다면 지우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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