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글을 쓰기 전에, 혹시 말입니다. 유료 연재에서의 100원. 그 100원이 아까웠던 적은 없으신가요? 아니면, 와, 이건 200원이라도 보겠어! 이런적은요?
또는, ‘아, 이거 분량이 너무...’ 라고 생각해보신 적은요?
제가 이 글을 보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유료 연재글들을 읽다가 분량이 너무 짧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좋은 글을 추천해달라고 했었죠. 그 추천 받은 글 중에 하나가 바로 이 글입니다.
연재수가 129회이지만 만약 다른 글처럼 잘랐다면 180회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도 싶습니다.
그만큼 한 편당 분량이 많습니다. 이것도 나름 장점이라면 장점일 것입니다. 만!
그래도, 역시 글을 읽는데엔 재미가 빠질 수 없겠죠?
이 글의 시작은 평범한 레이드물입니다. 평범한 주인공이 평범하게 던전을 돕니다. 그렇게 레이드를 하다가 독자들이 가끔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 능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 다른 소설들의 주인공들은 감히 하지 못할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곤, “난, 누군가가 퍼주는 그런 능력이 아닌 나만의 능력을 갖겠어! 그리고 사업을 하는거야!”
그리고는 이카루스가 조직됩니다. 텔레파시계 능력자 정성아. 그리고, 마법사 주인공(미안, 니이름 까먹었어.) 그리고, 전사계열이랄 수 있는 창기사...(미안, 이름 까먹었어.) 그리고, 주인공과 같은 계열인 마법사 샤오민. (어째 여캐이름만 생각나네.)
이들이 뭉쳐 세계제일의 사업가(?)가 되어가는 그런 소설! 이지만 사업이라기엔 좀....
어쨌든 진짜 아, 솔직히 이거 진짜 강추하고 싶은데 제가 추천글을 잘 못 써서 안타깝습니다. 뭔가, 너무 가벼운 그런 소설이 아닌 적당히 무게 있고 적당히 여운 있고, 또 보고 싶고 나중에 다시 보게 되는 그런 소설을 원하는 분들께 진짜 추천하고 싶은데...
제 능력이 안되네요. 아, 차사 진짜 좋은데 뭐라고 추천을 하기가 힘드네!!!
맞다, 장르는 퓨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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