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전

독점 열방전(列邦傳)

글

차마

수려하고 탁월한 문체, 매혹적인 스토리...무협을 읽은지 30년, 애타게 기다림을 주는 작품 열방전을 소개해 드립니다. 좋은 글들을 찾아 헤매지만 막상 좋은 글을 찾기가 쉽지않은 요즘 열방전은 저에게 큰 가뭄끝에 기다리던 단비같은 작품이었습니다.가볍게 읽는 재미가 아닌 문장을 곱씹으며 음미할 수 있는 소설 열방전을 만났습니다. 근래 감명깊게 읽은 견마지로님과 함께 차마님의 글에 찬탄을 했습니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여주인공 진정한 멋이 무었인지를 보여주는 남주인공(?)이 기다리는 열방전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깊고 여운이 남는 진정한 무협의 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Scintill..]

http://novel.munpia.com/17493
링크입니다. 마타룡님이 추천 게시판에서 직접 쓰신 탓에 작품보러가기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민가닌]

연중중인데요...

[[탈퇴계정]]

문피아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협입니다만... 완결까지 갈 수 있다면 손꼽히는 명작 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 작가님이 개인 사정으로 연중 중이시네요. 상황이 나아지면 돌아온다고 하셨으니... 독자는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ㅜㅜ

[박모군]

추천합니다.

[라앤주]

아, 전혀 모르던 소설인데... 선작했습니다.

[아몰랑랑]

좋죠..

[탈혼백수]

글쵸,,

[야옹구이]

요거 제가 추천하고 댕기는 책 ㅋ

[찌를거야]

추천글 보고 어제부터 총 105편중
지금 100여편 가까이 보고 있는데
좀 많이 답답함 ..

소설은 여주 원탑 이고 남주는 거의 부조연급임 ..
초반 남주와 여주가 어우러질땐 상당히 재밋었는데
남주가 부상이후로 죽었는지 살았는지 아애 안나오고
여주의 공전절후한 무공을 가지고 있었지만 부상이후
무공을 사용하지 못해서
백여편을 잃는동안 겔겔 대면서 이놈저놈 한데 얻어 맞고만 다님
그리고 소설은 긴장에 긴장이어서
처음엔 와우 몰입도 쩐다 했는데
처음부터 백여편까지 계속 긴장만 해대고
여주는 남자들 바꿔가면서 겔겔 대며 끝까지 당하기만 하고
주인공이라 점찍었고 몰입했던 남주는 초반 부상이후 안나오니
남주 나오기만 고대하고 참고 읽다가 결국 96편까지 읽고 지쳐 떨어졌음
105편이면 대략 4권 분량이 넘을건데
1권에 남주나오고 4권째 남주가 안나온다 생각해보세요 ㅎ

다들 댓글로 극찬에 재밋다를 연발하지만
전 몰입이 깨지다 보니
그동안 참고 기다려왔던 시간과 아깝고 배신당한 느낌임

물론 재밋게 보시는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왠지 억울해서 한마디 해보네요 저같은 사람도 있다 생각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