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은 길을 제시하고 각자의 역량에 맞게 일을 조율하며 솔선수범하는 그런 좋은 리더요ㅎㅎ
현실이 팍팍하기에 글에서는 희망을 찾습니다.
멸망이라는 상황에 직면하면서도 묵묵히 꿋꿋히 나아가는 황제의 모습을 응원하게 되네요ㅎㅎ
고구마보단 사이다가 좋습니다.
형제간의 갈등, 사람들의 편견, 군신간의 문제가
형제간의 우애, 사람들의 지지, 군신간의 신뢰로 변하는 모습에서 톡쏘는 사이다는 아닐지언정 시원한 청량감을 느낍니다.
취향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글이기에 조심스레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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