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나요 그래선지 재미에 비해 조회수가 안나와서
추천글 씁니다
퀘스트창 나오지만 소설의 큰 부분을 차지 하지 않습니다
보다보면 김치찌개 호떡이 먹고 싶어지는 소설입니다
내용은 요리사였던 쥔공이 선행을 베풀고 죽게
되어서 힐링을 목표로 빙의하여 현생을 다시 사는 이야깁니다
요리사였으니 천천히 사는 삶을 목표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데 장사가 가는곳마다 대박을 쳐서 슬픈 쥔공입니다
후반가면 살짝 호구에 호구가 되는감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맛깔나는 음식묘사와 여행지 묘사에 찬찬히 꼴깍꼴깍
침 넘기며 보는 맛이 있습니다
주말저녁 눈으로나마 맛난 요리와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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