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사용한지 5년쯤 지났지만 추천글을 써보는것은 처음인지라 조금 조심스럽네요.
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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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을 처음 알게 된건 무료임박 추천란이었습니다. 보통 마지막 연재분앞 서너편 전 구독자수가 1만명 이상이 안넘으면 안보는 나쁜독자이지만...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읽어보게 되었는데, 요즘 트렌드(?)인 회귀,귀환,시스템,등등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1편을 보고선 ‘아.. 시작부터 목에 고구마 들이밀고 보는건가?’ 하면서도 왠지 모를 기대감에 다음편으로 넘겨보게 되었죠.
그런데 2편 중간부터 최신 연재분 까지.. 눈을 땔수가 없게 만들더군요.
여타 트렌드 작품들이 대부분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인한 케릭터별 독백따위로 지루함이 동반되는데,
이 소설은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독자를 한명의 관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한편 한편이 짧은 분량도 아닌데 글의 호흡을 따라가기 바빠 보는사람마저 긴장하게 만들죠.
현재 연재분 중간쯤 부턴 다른분들도 제가 느낀것과 같이 ‘영화같다. 드라마같다.’ 라는 평이 많더군요.
저는 보통 이런류의 소설이 구독자 수가 적은 이유는 유치하거나, 설정이 어설프거나, 가장 큰 이유론 재미가 없어서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작가님은 그런 제 생각을 무참히 깨버리셨죠.
그래서 추천 합니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보셔도 될 작품이라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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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딩초
- 19.07.10 15: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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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카뮴
- 19.07.10 17:2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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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1 어쩌다빌런
- 19.07.12 05:0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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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다크깡
- 19.07.10 18:5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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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sublimat..
- 19.07.10 20:5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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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은기
- 19.07.10 22:1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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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0 메마른우물
- 19.07.12 00:1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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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9 찬란한유산
- 19.07.14 05: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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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n9******..
- 19.07.10 22:5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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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ck*****
- 19.07.11 04:1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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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아마나아
- 19.07.11 06:0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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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tr****
- 19.07.11 07:2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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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tr****
- 19.07.11 07:4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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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tr****
- 19.07.11 07:46
- No. 14
-
- Lv.59 tr****
- 19.07.11 07:5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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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ja******..
- 19.07.11 08:4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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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6 네발개발
- 19.07.11 12:44
- No. 17
-
답글
- Lv.24 ja******..
- 19.07.11 16:5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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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6 네발개발
- 19.07.11 16:58
- No. 19
-
답글
- Lv.24 ja******..
- 19.07.11 17:05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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