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고명윤
작품명 : 호화군림보
출판사 : 청어람
끝이 허무하군여. 난데없이 천외천이 등장하지 않나?, 원음당은 나오지도 않고 왠지 금하게 끝냈다는 느낌이 팍팍와서 실망했습니다.(이런 내용 이야기 하면 안되는데...)
하여간 지금까지의 전개에 미치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결말입니다. 어제 괴협과 같이 사서 읽었는데, 정말... 너무 낙담해서 쓸말이 없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리... 고명윤님에게 무슨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하여간 작가님의 건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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