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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4 오로라왕자
작성
07.03.27 06:08
조회
1,645

작가명 : 김대산

작품명 : 강산들 3권

출판사 :

3권에서 제목이 강산들이라고 하는지 대충 나온다

3권초반에서 김산이 이중인격이라고 할까 성격이라고 할까 어떻게 왜? 그렇게 성격이 생성되는지 나오지만 후반부에보면 정들을 만나는 김산의 심리묘사가 넘 소심하다

김강으로 정들을 만날때는 당당하고 김산과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나오는데 속마음은 같으면서 겉모습만 바뀌는게 아니라 겉모습과 속마음이 같이 바뀌는 완전 이중인격이라고나 할까 난 이게 이해가 안간다

앞으로 작가님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설명이 나오겠지만 지금 이시점에서는 이중인격이라고 설명할수밖에없다

이번권에서 김산=김강과 정들의 로맨스를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넘 맘에든다

앞으로 김산의 액션활극도 보고 싶지만 정들과의 로맨스도 비중있게 다뤄줬으면 하는 작가님에게 바램을 가져본다

이번 3권은 딱 내취향이였다

액션 활극+로맨스... 강산들 1권보다는 2권이 재밌고 2권보다는3권이 재밌다

아~~빨리 4권이 나오면 좋겠다

ㅋ쓰고나니 완전 반말에 이상한 글이 됐는데 고치기도 귀찮고 걍~~이글 읽으시는분이 이해해주세요 ㅈㅅ ㅋ


Comment ' 7

  • 작성자
    Lv.34 여름밤
    작성일
    07.03.27 10:32
    No. 1

    2권 막바지에 변신!!!술(?) 나오던데...3권에서 활용하는것입니까?
    어서 보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3.27 11:07
    No. 2

    2권 마지막 내용과 감상글을 보니 김강의 정체가 뭔지 알겠군요. 오오... 그렇다면 <강산들>이라는 제목에는 두 개의 뜻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7.03.27 21:24
    No. 3

    마지막에 김산이 정들과의 대화에서 어 어 어 하면서 버벅거리는거 보면서 작품에 대한 흥미도가 또 떨어지더군요. 작품에서 김산의 모습을 평범한 모습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약간 찌질한 모습인데 왜 1, 2권부터 그러한 모습을 평범하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강의 모습은 맘에 들었는데 김산의 변하지 않는 모습이 좀 그러네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쓰실지는 모르겠지만 2중인격을 소재로 사용하는것은 좀 별로네요. 김강과 비교되는 김산의 찌질한 모습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벌레
    작성일
    07.03.27 23:25
    No. 4

    저도 마지막에 김산의 모습을 보고 주인공에 대산 실망이 약간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빨간머리N
    작성일
    07.03.28 03:48
    No. 5

    저는 김강=김산 을 이해못했습니다..
    그래서 읽으면서 분노했죠.. -_-;;
    김강=김산 이라면 조금 의아한게 있는데요..
    강의 몸안에는 대단한 싸움꾼의 영혼이 있는데..
    뭐하러 할배안테 배우는 건가요??
    그래서 읽는 내내 김강의 이름 부분에서 산이라고 쓰여있어 오타가 심하다고 생각했죠..
    만화방에서 읽은거라 나중에 들러서 확인해 봐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3.28 08:47
    No. 6

    이번3편을 보니 우선 제목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고나할까?
    김강, 김산 정들 = 강 산 들 이렇게 해석해도 될것 같더군요

    그리고 저도 이중인격은 좀 실망했다고나 할까?
    아직은 어떻게 될지 확실히 모르는 일이지만 이중인격의 등장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나약함을 노력으로 발전시키기 보다는 자신의 나약함을 숨기기 위한 편법이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식의 소재는 만화나 영화 소설에서 흔하게 쓰이기도 했지만 이것이 로멘스와 이어진다면 그것은 거짓된 환상일뿐! 환상을 쫓는 로멘스는 첫단추부터 잘못끼운 최악의 결과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보다는 거짓으로 꾸며진 인연은 십중팔구는 파국을 맞기 마련입니다.

    진실한 자신의 발전이 중요한 것이지 어떤 개연성을 만들던 자신이지만 거짓된 이중인격의 자신의 행동이 당장은 이익이 될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돌이킬수없는 후환이 남게 되는 법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긴 했고 주인공인 김산의 느리지만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했지만 삼권의 이중인격은 정말 허탈했다고나할까요?
    결국 스스로의 나약함을 바꾸기 위한 노력보다는 쉬운 편법을 선택했다고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아무리 둘다 자신이라지만 이중인격이 이라 할수있을 정도로 달라진 모습이라면 결국엔 자신의 나약함을 발전시키기 보다는 다른사람에게는 없는 자신의 특별한? 재주로 세상에 존재하지않는 거짓된 인물을 만든다면 거릴낄것이 없으니 당당해 질수있는것이라고 할수있죠.
    오히려 그런것이 김산의 나약함을 더욱 나약하게 만드는 독이 될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래서 정들과의 만남이 더욱 소심해 진것도 같고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을 뿐입니다 이번3 권은 조금 빨리 읽어서 대충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다시한번 자세히 읽어보아야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무류사랑
    작성일
    07.03.29 01:52
    No. 7

    아 제발 이번엔 만족스럽길 지금까진 만족입니당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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