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대산
작품명 : 강산들 3권
출판사 :
3권에서 제목이 강산들이라고 하는지 대충 나온다
3권초반에서 김산이 이중인격이라고 할까 성격이라고 할까 어떻게 왜? 그렇게 성격이 생성되는지 나오지만 후반부에보면 정들을 만나는 김산의 심리묘사가 넘 소심하다
김강으로 정들을 만날때는 당당하고 김산과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나오는데 속마음은 같으면서 겉모습만 바뀌는게 아니라 겉모습과 속마음이 같이 바뀌는 완전 이중인격이라고나 할까 난 이게 이해가 안간다
앞으로 작가님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설명이 나오겠지만 지금 이시점에서는 이중인격이라고 설명할수밖에없다
이번권에서 김산=김강과 정들의 로맨스를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넘 맘에든다
앞으로 김산의 액션활극도 보고 싶지만 정들과의 로맨스도 비중있게 다뤄줬으면 하는 작가님에게 바램을 가져본다
이번 3권은 딱 내취향이였다
액션 활극+로맨스... 강산들 1권보다는 2권이 재밌고 2권보다는3권이 재밌다
아~~빨리 4권이 나오면 좋겠다
ㅋ쓰고나니 완전 반말에 이상한 글이 됐는데 고치기도 귀찮고 걍~~이글 읽으시는분이 이해해주세요 ㅈ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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